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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 단지에 홀로 남았던 아이…버림 받았나(종합) 2017-05-09 16:52:19
김해 아파트 단지에 홀로 남았던 아이…버림 받았나(종합) 경찰, 7일만에 친모 찾아…"아이 고모 집에 맡긴 것", 친모 등에 '유기' 혐의 적용 검토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찰이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단지에 홀로 남겨진 채 발견된 어린이의 친모를 일주일만에 찾아 조사하고 있다. 9일...
김해 아파트 단지서 5세 남아 발견 "부모가 안 나타나요" 2017-05-09 09:01:38
3시께 김해시 외동 모 아파트에 있는 가정어린이집 교사는 "보호자가 없는 어린이를 데리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교사를 상대로 확인한 결과 5세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는 당일 혼자 아파트 건물 안 복도에 있다가 주민에게 발견됐다. 이 주민은 어린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걸로 생각하고 같은 동에...
[책마을] 얘들아,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책들이 이렇게 많대~ 2017-05-04 23:17:05
출발해 통쾌한 장면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외동 어린이들이 더 좋아할 만한 그림책. (서현 글·그림, 사계절)《왜냐면》 하늘에서 왜 비가 내리는지, 새들은 왜 우는지 아이는 묻고 엄마는 대답한다. 그런데 엄마의 대답은 아이의 상상을 따라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아이의 바지가 왜 빨랫줄에 걸려있는지...
바이올리니스트 故권혁주 모친 "아들의 연주 멈추지 않길" 2017-04-27 13:30:16
출신 연주자다. 아이큐가 184일 정도로 머리가 좋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도 불렸다. 11세이던 1997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에 오르고 2004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같은 해 덴마크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이듬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가슴이 저리네요"…3년만에 돌아온 아들의 용돈 5만원·학생증(종합) 2017-04-24 07:22:20
"아이가 돌아온 듯 가슴 아파…승현이 방에 놓을 것"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3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돌아온 것처럼 마음이 저리고 똑같네요." 세월호 침몰과 함께 주인을 잃고 깊은 바닷속을 헤매던 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고 백승현 군의 여행용 가방과 지갑, 학생증, 용돈 5만원 등이...
"가슴이 저리네요"…1천103일 만에 돌아온 단원고 학생의 지갑 2017-04-23 23:48:38
"3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돌아온 듯 가슴 아파"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3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돌아온 것처럼 마음이 저리고 똑같네요" 세월호 침몰과 함께 주인을 잃고 깊은 바닷속을 헤매던 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고 백승현 군의 여행용 가방과 지갑을 1천103일 만에 엄마 품으로...
'피고인' 김민석 "신린아 보며 빨리 예쁜 딸 낳고 싶어졌다" 2017-03-27 14:12:47
외동아들이라 형제애 같은 걸 몰랐는데 린아가 절 워낙 좋아했고, 저도 어린아이한테 이렇게 진심으로 대한 게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극중에서 늘 함께 도망다녔던 두 사람은 최근 포상휴가로 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쇼핑이며 오락실이며 놀이동산이며 종일 붙어 다녔다고 한다. 그는 "주변에 장가를 일찍 간 친구들이...
中 두 자녀 정책 '효과'…"작년 출생인구 2000년 이후 최다" 2017-01-23 11:29:49
경제부담으로 둘째를 출산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응답자도 60.5%로 조사됐다"고 지적했다. 양원좡(楊文庄) 계획생육기층지도사(司) 사장은 "양육 부담과 여성의 경력개발 등의 문제로 출산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다"며 "조사 결과 양육비가 가정 평균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
[인터뷰] 배우 이열음에게 ‘열음’이라는 색을 입히다 2016-10-12 15:54:00
것 같다. 외동딸이라 친구나 주변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랑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이 털털해서 다행인 것 같다. q. 취미는 무엇인가. 요리랑 그림이다. 연기를 안 했더라면 미대에 갔을 수도 있다. 부모님 두 분 다 미대에 나오셨다. 요즘 친구들 중 미대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다. 나도 학교에 가서 배우고...
[인터뷰] 모리유 “언제나 옆에 있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 2016-08-29 16:25:00
제가 외동이라서 더 그러셨던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힘든 길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좋아하세요. 지지도 많이 해주시고 자랑도 하시고요. q. 아이돌 준비도 했다면서요? 첫 회사에서 걸그룹을 준비했었어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언니들과 걸그룹 준비를 하고 나중에 연기를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