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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팔 비틀리며 골절…맨발로 복부 밟혔을 것" 2021-04-14 19:48:44
외력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법의학자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이상주)는 14일 살인·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씨(35)와 양부 안씨(37)의 1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빈 가천대 의대 석좌교수는 정인양이 발이나 손을 통해 가해진 강한 외력으로...
술집 여주인 사망 전에 성폭행 혐의 중국인 구속영장 기각 2021-04-14 01:06:46
제시하며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에서 "해당 점주가 만취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했으며 이후 바닥을 기어가는 등 주정을 해 나중에 보여주려고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점주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뇌출혈이라고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 김정호...
60대 술집 여주인 사망…성폭행 중국인 "살해는 안 해" 2021-04-12 15:14:35
범행 직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제시하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B씨가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것이 아닌 뇌출혈이라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으나, 경찰은 B씨가 약물에 중독돼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준강간...
술집 여주인 숨진 채 발견…중국인 용의자 성폭행만 인정 2021-04-12 13:54:41
진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뇌출혈이라고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약물에 중독돼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B씨를 준강간 혐의로 체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사망 직전 정인이, 유니세프 광고 속 기아 수준…영양실조 심각" 2021-04-07 17:54:51
폭행과 같은 '고의적인 외력'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사망 전날 피해자 배는 볼록하고 대소변도 하지 않아 기저귀를 한 번도 갈지 않았다"며 "체중은 사망 당일 9.5㎏으로 유니세프 광고에 나오는 아이와 비슷하게 보일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16개월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의 아이를 발로 밟았을...
중국, 신장 인권탄압 폭로 독일학자에 "새빨간 거짓말" 2021-03-18 15:32:01
비난했다. 마허무티·아부더우와이리(?合木提·阿布都外力) 신장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은 "젠츠는 중국 정부의 출산율 억제로 2018년 카슈가르(喀什·카스)와 허톈(和田)지역 인구 증가율이 2.58‰(퍼밀·천분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신장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그해 카슈가르와 허톈의 인구 증가율은 6.93‰과 2.96‰...
중국, 신장 인권탄압 폭로 독일학자에 "새빨간 거짓말" 2021-03-18 15:04:59
비난했다. 마허무티·아부더우와이리(?合木提·阿布都外力) 신장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은 "젠츠는 중국 정부의 출산율 억제로 2018년 카슈가르(喀什·카스)와 허톈(和田)지역 인구 증가율이 2.58‰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신장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그해 카슈가르와 허톈의 인구 증가율은 6.93‰과 2.96‰였다"며 "젠츠의...
벗겨진 옷 프린팅…"섬유제품 소비자분쟁 60%는 사업자책임" 2021-03-18 06:00:08
외부 물질·외력에 의한 손상 등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품질표시와 취급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소비자원은 조언했다. 세탁업체에 세탁을 의뢰한 경우 제품의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인수증을 받아야 하며, 세탁이 완료된 후에는 즉시 회수해 하자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2021-03-17 17:51:07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부 안씨도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다만 양부 측은 "정서적 학대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피해자와 친밀하게 지내려다 다소 과한 점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정인이 부검의 "맨눈에 봐도 폭행 학대, 부검 필요 없을 정도" 2021-03-17 15:50:52
강한 외력으로 인한 췌장 절단 등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양모 장씨 측은 정인양을 들고 있다가 떨어뜨려 발생한 것이라며 살해 고의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는 췌장이 절단될 정도의 복부 손상이 생기기는 어렵다"며 "특히 이번 사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