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준금리 인하로 숨통 트일 것"…중기·소상공인 소비회복 기대 2024-10-11 11:04:46
줄이는 것이 외식비인데 숨통을 좀 틔워줬으니 이제 지갑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이날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통화 긴축 시대를 3년 2개월 만에 끝내자 금융 비용 부담 완화와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환영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2021년...
씁쓸한 날도 달콤한 날도 아아만 찾는 너…이번 주말, 인생 커피타임 2024-10-10 17:30:22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토종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커피 백가쟁명 시대를 열었다. 커피의 국민 음료화와 더불어 한국형 카페 문화도 생겨났다. 스터디카페, 애견카페 등이다.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 ‘카페 맘’ 등 새로운 도시인 집단이 나타났다. 과거 카페가 가장 번성한 국가는 프랑스였다. 파리의...
63조원 인수 제안받은 日세븐일레븐, 구조 개편…편의점에 집중 2024-10-10 17:01:12
일본 유통업체 세븐&아이홀딩스가 10일 주력 업종인 편의점 사업 중심의 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 세븐일레븐 지주회사인 세븐&아이홀딩스는 '요크홀딩스'라는 중간 지주회사를 신설해 산하에 세븐일레븐을 제외한 슈퍼마켓 '이토요카도', 외식업체...
"햄버거 너무 비싸" 손님 줄더니…'무서운 상황' 벌어졌다 [종목+] 2024-10-09 15:30:01
공급업체가 고스란히 받고 있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램 웨스턴은 북미에서 가장 큰 감자튀김 생산업체로, 패스트푸드 체인, 레스토랑, 식료품점으로의 주요 공급업체다. 이 회사는 수요 감소에 대응해 전체 직원의 4%에 해당하는 약 4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일시적으로 생산 라인을 축소할 것이라고 최근...
이달 말이면 金배추 끝…가을 배추 117만톤 풀린다 2024-10-09 10:31:03
하락은 더욱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김치업체, 외식업체 등의 수요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수입한 배추 4000여톤을 공급한다. 오는 9일까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에 대해 마트 자체 할인을 포함해 최대 4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배추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밀크브레드'…한글 사라진 제품 마케팅 2024-10-09 07:01:03
펼쳐지는 유통·의류·화장품·외식업계에서는 제품 이름부터 홍보 문구까지 한글을 찾아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9일 연합뉴스가 한글날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과도하게 쓰이는 외래어 사례를 살펴봤다. 먼저 의류 업계에서는 스포츠웨어(운동복), 컬렉션(모음), 런웨이(무대), FW 시즌(가을·겨울...
"김장 어쩌나 걱정했는데"…급등한 배추 가격 하락 전망 나왔다 2024-10-08 13:42:35
출하할 물량을 조기출하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김치 업체, 외식 업체 등의 배추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에서 수입한 배추 4000여t(정부 1100t, 민간 3000t)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이 기간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9일까지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에 대해 마트 자체 할...
농식품부, 배추 출하지역 확대…"이달 하순에 가격하락 체감" 2024-10-08 12:00:01
업체와 외식업체 등의 수요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에서 수입한 배추 4천여t(톤)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소비자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9일까지 대형마트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하면 할인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충북 제천과 단양 등에서 가을배추가...
알바생 눈치보기 바쁜 사장님들…열명 중 셋은 법적 분쟁·갈등 겪어 2024-10-07 18:14:56
한 차례 경험했다는 응답은 29.3%였다. 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는 “인력 부족으로 알바 직원이 ‘귀한 몸’이 됐고 이들의 권리 의식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며 ”근로 시간 1분, 임금 1원만 어겨도 신고당할 수 있으니 늘 조심하라고 점주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
결국 '차등 수수료' 꺼낸 배민…"영세 자영업자엔 최저 2%대" 2024-10-06 18:57:40
수수료 인하 방안을 담은 상생안을 제출했다. 상생안에는 입점 업체들을 매출별로 분류하고 매출이 낮은 하위 사업자에는 현행 9.8%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컨대 매출 기준 상위 40% 이상 업체엔 기존과 같은 수수료율 9.8%를 적용하고 40~60%에는 6%, 60~80%에는 5% 등 순차적으로 낮은 수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