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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누나가 살렸다"…아마존 비행기 추락 아이들 '기적같은 생환' 2023-06-11 15:31:46
돌본 "영웅"이라고 표현했다. 아이들의 외할머니인 파티마 발렌시아는 AFP 통신에 레슬리가 전사 같은 성격을 가졌고, 늘 동생들에게 숲에서 따온 과일을 주며 돌봤다고 말했다. 이들의 할아버지는 솔레이니와 티엔 노리엘 형제가 숲속에서 아주 잘 걸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의 아마존 원주민 단체는 트위터에서 "아이들이...
"첫째누나가 영웅"…'죽음의 정글' 살아나온 아이 4명 모두 건강 2023-06-11 08:37:04
"영웅"이라고 칭찬했다. 아이들의 외할머니인 파티마 발렌시아는 AFP 통신에 레슬리가 전사 같은 성격을 가졌고, 늘 동생들에게 숲에서 따온 과일을 주며 돌봤다고 말했다. 이들의 할아버지는 솔레이니와 티엔 노리엘 형제가 숲속에서 아주 잘 걸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의 아마존 원주민 단체는 트위터에서 "아이들이...
아파트 벽장에 5살 시신…엄마 "입양보냈다" 잔혹한 거짓말 2023-06-03 20:29:10
것 같다"는 외할머니의 신고를 접수했다. 외할머니는 경찰에 자신의 딸인 앨릭서스 태니엘 넬슨(27)이 손녀에 대해 걱정스러운 얘기를 했다면서 아이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넬슨의 아파트로 출동해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넬슨은 아이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에 거짓...
입양 보냈다던 5세 딸, 벽장서 발견…美 발칵 2023-06-03 15:32:12
외할머니의 신고로 시작됐다. 외할머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딸인 넬슨이 손녀에 대해 걱정스러운 얘기를 했다면서 아이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911에 신고했다. 경찰은 넬슨의 아파트로 출동해 아이의 행방을 물었고, 넬슨은 아이를 다른 곳에 입양 보냈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입양 사실에 관한 어떤 서류도 제시하지...
美 아파트 벽장에 5세 여아 시신…엄마 "입양보내" 거짓말 2023-06-03 09:17:13
벽장에 5세 여아 시신…엄마 "입양보내" 거짓말 외할머니가 경찰에 의심 신고해 경찰 수색…엄마는 체포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5세 여아의 시신이 집안 벽장에서 발견돼 20대 엄마가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오로라시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5살 된 손녀에게 무슨 일...
"넌 도둑"…중2 조카에 막말 문자 보낸 50대 이모 '벌금형' 2023-06-02 23:07:25
것은 조카도 아니다, 도둑이다", "그거(반지) 안 가져와 봐, 내 건데, 협박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할 거야" 등의 막말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군이 외할머니에게 반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곽 판사는 "피고인의 나이, 직업, 가정환경, 재범의 위험성...
건강 이상 없었는데…생후 한 달 된 아기 자다가 사망, 왜? 2023-05-19 10:17:58
호흡이 없는 것을 외할머니가 발견했다. 아기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학대 등 외상 흔적이 없으며, 이불 등에 눌리거나 엎드린 상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영아급사증후군(SIDS)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구미 여아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직접증거 없다" 2023-05-18 14:48:14
돌려보냈다. 유전자 검사 결과로 원래 외할머니인 줄 알았던 석씨가 숨진 여아의 친모라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석씨가 산부인과에서 아이 바꿔치기를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대구지법은 올해 2월 파기환송심에서 석씨의 미성년자약취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집유 3년 2023-05-18 14:13:50
유전자 검사에서 여아의 친모가 사실 여아의 외할머니 A 씨인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일었다. A 씨는 수사 단계부터 재판까지 본인은 출산한 적이 없다고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검찰 등 복수의 검사에서 DNA 검사를 거친 결과, A 씨가 숨진 여아의 친모가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
"완전 개미지옥"…수백만원짜리 '할머니 명품' 뭐길래 '불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3-05-06 18:00:02
합니다. 30대 한모 씨(35)는 60대 어머니와 80대 외할머니와 플리츠플리즈 옷을 공유합니다. 한 씨는 “누가 입어도 잘 맞아 실용성을 갖췄다”며 “최근 플리츠플리즈 치마를 입고 마트에 갔는데 7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옷이 예쁘다며 구매처를 묻더라”고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