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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불길한 양대 카나리아 징조 韓 경제, '제2의 IMF 위기' 시그널인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4-17 08:44:05
- 외환위기, 모리스 골드스타인 위기지표로 판단 - 단기 ‘외자이탈 방어능력’ · 장기 ‘자금조달 능력’ - 예측기관, 펀더멘털과 금융 시스템 건전 평가 - 외화, 최광위 캡티윤 방식 적정수준보다 많아 - 각종 위기판단지표, 제2 외환위기 가능성 낮아 - 외환위기 우려 높다면, 외국인이 가장 먼저 이탈 - 외화, 최광위...
이게 웬일?…X세대 입던 '청청 패션, 대학교 티셔츠'의 부활 2023-04-13 16:01:12
힙(멋진)한 스타일로 돌아왔다. 1020세대에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감성의 'Y2K패션 열풍'이 불면서 패션기업들이 과거 유행을 최근 스타일로 재해석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영국 명문대 케임브리지와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브랜드 '캠브리지'를 공식...
주담대 금리, 1년 만에 3%대 진입…예금도 '뚝' 2023-04-02 07:16:22
KB스타(star)정기예금 3.50% ▲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Ⅱ 3.43% ▲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 3.40% 순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사례도 있듯이 정책금리와 시장금리의 방향이 맞지 않는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다"라며 "시장금리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스펀의...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2023-04-02 06:11:01
KB스타(star)정기예금 3.50% ▲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Ⅱ 3.43% ▲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 3.40% 순이었다. ◇ 기준금리 수수께끼…"통화정책 변곡점에서 시장금리에 기준금리 인하 예상 반영"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이처럼 대출·예금 금리가 기준금리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현상에 대해 "국내외...
"기프티콘 1000원이라도 싸게"…체리슈머 겨냥한 플랫폼 뜬다 2023-03-08 17:38:12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1%로,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7.5%) 후 최고치였다. 벤처캐피털(VC)업계 관계자는 “통상 기업들은 까다로운 소비자가 늘어날수록 이윤이 줄어들지만 스타트업들이 내세운 플랫폼은 ‘전략 소비’를 하는 이용자의 입맛을 맞춰줘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떠오르는 중국 투자, 대표지수 대신 주목해야 할 '이것' [ETF 언박싱] 2023-02-17 18:26:43
지난 30년간 보게 되니까 무려 98년도에 IMF(아시아 외환위기)가 있었던 시점이고, 2014년에 중국의 부채 위기가 부각됐던 시점 이후로 세 번째인데, 횟수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치를 하회하는 정도가 유독 컸습니다. 그때는 0.1, 0.2%정도였다라고 하면 지금 2.5% 정도 하회를 했으니까 이례적이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이종민의 콘텐츠 비하인드] 삶이 힘들때 상상해보자, 내가 '재벌집 막내'로 다시 태어난다면? 2023-02-15 18:27:54
스타가 될 수 있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 아이로 태어나 있는 것이다.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새롭게 주어진 좋은 배경에 과거의 자신이 가진 능력을 합쳐 삶의 온갖 장애물을 돌파하고 모든 욕망을 충족하면서 화려한 삶을 누리는 이야기가 많다. 설정이 다소 허황된 탓에 웹소설이나 웹툰에서만 주로 다뤄졌던...
7만명 일자리 잃었는데…"인센티브만 120억" 대박 난 직업 2023-02-14 14:31:11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주가가 높아졌다. 채권, 원자재, 외환, 주식 등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지난해 약세장을 피해 갔다는 설명이다. 투자은행 UBS에 따르면 S&P500은 지난해 20% 가까이 빠졌지만, 헤지펀드 업계 평균 손실률은 4.2%에 그쳤다. 역으로 주가 하락에 베팅한 헤지펀드들은 평균 9% 수익률을 기록했다....
'괴짜' 경영인 최규옥 회장이 PEF에 매각 결단한 이유는[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2023-02-03 09:55:21
회장은 ‘괴짜’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외환위기 시절이었던 1997년 개인 치과병원 원장을 하다가 갑자기 진료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든 것만 봐도 그렇다. 행정 시스템이 개선되면 진료 효율성을 높일텐데라는 아쉬움을 직접 해결하려 나섰다. 그렇게 사업가로 변신한 최 회장은 더 원대한 꿈을 꾸었다. 2000년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