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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승원 국회의장 욕설 논란에 "징계해야" 2021-09-01 09:49:56
의원이 사용한 'GSGG'가 욕설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고, 김 의원은 이내 GSGG의 뜻이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해야 한다는 뜻(Government Serve General G)"이라고 해명했다. 박 의장은 당시 '여야 합의'를 강조하며 본회의 상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단독] 김승원 '박병석 GSGG'…윤호중 "의장께 싹싹 빌었다" 2021-08-31 14:29:00
해당 문구가 '개X끼'라는 욕설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박 의장은 30일 여야 원내대표간 4차례의 회담을 중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본회의 개회를 하루 연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후 'GSGG'의 의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의지에 서브해야한다는 뜻"을 적은 것이라며...
與 김승원 "박병석 GSGG"…'개XX 논란'일자 내놓은 해명 2021-08-31 10:46:32
향해 욕설로 해석되는 'GSGG'라는 표현을 쓴 뒤 논란이 되자 'Governor Serves General G(정치권력은 일반의지에 봉사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31일 새벽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가 미뤄진 점을 언급하며 "오늘 실패했다. 국민의 열망을 담지 못했다"라며 "박병석~~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문소리, 찰진 욕설연기로 ‘뉴(NEW) 욕커’ 등극 2021-08-13 11:09:56
활약하며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부터 찰진 욕설 연기까지 선보이며 아낌없는 연기내공으로 극을 가득 채웠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당팀장님의 연구동 적응기 기대됩니다!”, “드디어 실수하는 당팀장님 볼 수 있나요?!”, “당팀장님 욕설 연기에 배꼽 잡았어요.”, “이렇게 욕을 찰지게 할 수 있나요!!” 등...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백성철 종영 소감 “같은 교복 입고 촬영했던 학교 촬영장 가장 그리울 듯” 2021-08-13 10:45:02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길용과 영재에게 험한 욕설을 내뱉지만, 어른들 앞에서는 순진무구한 얼굴로 순한 양이 되는 ‘강약약강’의 캐릭터를 여실히 표현, 리얼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백성철은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던...
與 경선 5주 연기…이재명·이낙연 신경전 '가열' 2021-07-20 17:58:11
지도부의 연기 요구를 수용했다. 이번 일정 연기로 예비경선 국면에서부터 추격전을 벌여온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역전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양강 구도’가 확실해지면서 두 후보 간 신경전도 가열되는 양상이다. 굳히기 나서는 이재명여권 1위 주자인 이 지사는 예비경선...
[특파원 시선] "난 라틴계 백설 공주, 눈처럼 하얀 피부 원치 않아" 2021-06-27 07:07:00
미국 누리꾼은 인종차별 발언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백인 우월주의자, 네오나치주의자들이 애용하는 소셜미디어 '갭'에선 "디즈니가 백설 공주를 블랙 걸(black girl)로 만들었다", "제글러는 하얗게 보이지 않는다", "백인에 반대하는 헛소리"라는 공격이 이어졌다. 혐오 공격이 도를 넘자 제글러는 자신의...
지하철 열차서 담배 피웠던 무개념 男, 약식기소됐다 [영상] 2021-06-18 19:42:01
피해를 보잖아요"라고 항의하자 A씨는 "솔직히 연기 마신다고 피해 많이 보느냐. XX 도덕 지키는 척 한다. XX 꼰대 같아, 나이 처먹고 XX"이라며 적반하장격으로 욕설을 쏟아냈다. A씨는 승객들과 실갱이를 하다가 수유역에서 하차했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나가서 A씨와 승객들을 분리시킨 뒤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검찰, 공분 샀던 30대 지하철 흡연남 `폭행혐의` 기소 2021-06-18 17:34:30
연기를 뿜자 한 승객이 담배꽁초를 빼앗고, 이내 A씨는 담뱃갑에서 새 담배를 꺼내 피우려다 제지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나가서 피우셔야지"라는 말에 "제 마음이잖아요. 솔직히 연기 마신다고 피해 많이 봐요?"라고 맞섰다. 다른 승객도 항의하자 "도덕 지키는 척한다. 꼰대 같다, 나이 처먹고"라며 욕설을 하는...
지하철에서 담배 피운 30대..."연기 마신다고 피해봐요?" 2021-06-17 16:28:24
연기를 뿜자 한 승객이 담배꽁초를 빼앗고, 이내 A씨는 담뱃갑에서 새 담배를 꺼내 피우려다 제지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나가서 피우셔야지"라는 말에 "제 마음이잖아요. 솔직히 연기 마신다고 피해 많이 봐요?"라고 맞섰다. 다른 승객도 항의하자 "도덕 지키는 척한다. 꼰대 같다, 나이 처먹고"라며 욕설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