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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투성이에도 자서전 '초대박'…해리왕자 "가족 구하겠다" 2023-01-14 12:20:20
책 출간 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해리 왕자 부부 집에서 진행됐다. 해리 왕자는 대필 작가와 50차례 화상회의를 거쳐 내용을 선별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와 형과 일어난 일 중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이를 공개하면 그들은 나를 용서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리 왕자는 또한 형인...
영 해리왕자 "자서전 원래 두 배 분량…아버지·형 얘기 덜어내" 2023-01-14 04:31:06
용서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리 왕자는 대필 작가와 50차례 화상회의를 한 뒤 어떤 내용을 넣고 뺄지 결정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족에 관해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텔레그래프지는 왕실 일가가 추가 폭로에 관해 크게 걱정하게 될...
‘트롤리’ 제작진이 직접 밝힌 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 2023-01-13 09:20:07
그런 완벽한 부부에게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 김혜주의 비밀이 드러나면서부터였다. 과거 김혜주와 진승호(이민재 분)의 일부터 최근 발생한 디지털 성폭력 사건까지, 가해자의 죽음으로 피해자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의 기회조차 잃는 실정이었다. 남중도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법률 개정을...
‘트롤리’ 김현주 VS 류현경 ‘숨멎’ 재회 엔딩 2022-12-28 07:49:48
차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혜주, 남중도 부부에게 김수빈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니 당분간 비위를 맞추면서 지켜보라던 장우재. 정작 그는 김수빈을 대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자신이 보좌하고 있는 정치인 남중도에게 언제 어떻게 위험한 날을 휘두를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죽은 남지훈(정택현 분)과의 관계를 떠...
`귀신소리`나는 아파트…앙심품은 주민 짓이었다 2022-12-10 15:02:09
소음용 스피커로 알려져 있다. 부부는 윗집에 사는 B(39)씨가 층간소음을 일으킨다고 생각해 이런 짓을 저질렀는데, 상대 의사에 반해 불안감과 공포감을 음향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A씨 부부의 변호인은 결심 공판 당시 최종 변론을 통해 "윗집의 층간소음에 화가 나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는데,...
어디서 귀신소리가…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 '벌금 700만원' 2022-12-10 14:16:40
부부는 지난해 10월 저음 전용 우퍼 스피커를 천장에 설치했다. 윗집 주민이 층간소음을 일으킨다고 생각, 이에 보복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A씨 부부는 우퍼 스피커를 이용해 올해 1월 초까지 10차례에 걸쳐 발걸음·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소음이 섞인 12시간짜리 음향과 데스메탈, 귀신 소리가 나오는 음악 등을 송출한...
"오빠 보고싶어" 문자에 화냈다가 의부증으로 몰린 아내 2022-12-06 17:01:51
일 때문이란 생각에 남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부부 사이는 더 소홀해졌다. 그러던 중 A씨는 남편 휴대전화에서 수상한 메시지를 발견했다. '오빠 언제 와', '보고 싶어', '지금 옆에 있어? 없으면 전화해', '오늘 갈게 기다려' 등의 내용이었다. 이에 관...
[단독] '화곡동 등기 사기꾼' 문서 위조 7건…11억 빼돌렸다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2022-11-22 16:39:52
위조공문서행사다. 장씨 부부 사례처럼 위조된 서류가 그대로 등기부등본에 반영된 사건은 4건. 서류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따져볼 의무가 없는 등기소에서는 눈으로 보기에 형식만 맞으면 등기 신청을 받아줬다. 인천지방법원과 남부지방법원 등기국 등에서 이렇게 위조된 서류를 받아 등기에 반영했다. 김씨는 범행으로...
[이학영 칼럼] "내 탓이오" 깨어나야 할 나라 2022-11-15 17:23:48
했고, 천주교 신부는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합성 사진 밑에 “비나이다~ 비나이다~”는 기도문을 올렸다. 아무리 종교가 타락했기로서니 “이게 정말 실화냐” 싶은, 사제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이었는데도 이들은 당당했다. 천주교 신부는 자신의 기도문을 비판하는 댓글에 조롱하는 내용의 이모티콘을 일일이...
[천자칼럼] 성직자의 막말 2022-11-14 17:57:35
좌익학생을 용서하고 양아들로 삼았다. 원수를 용서만 해선 안 되고 사랑해야 한다면서…. 정치적 발언을 삼가야 할 종교인들이 쏟아낸 증오의 말들이 물의를 빚고 있다.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대표인 김규돈 신부는 14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