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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야구 명가' 자존심…삼성라이온즈의 끝없는 '추락' 2018-05-08 13:59:38
13승 23패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구자욱, 우규민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FA로 영입한 포수 강민호마저 타격 부진에 빠져 팬들을 실망하게 하고 있다. 팀이 최하위로 쳐지면서 야구장 응원 열기도 예전 같지 않다고 팬들은 입을 모은다. 삼성라이온즈 팬인 이재억(57)씨는 "오랫동안 명문 팀으로...
김헌곤·박해민 '쾅쾅'…장원삼 1천300일 만에 독수리 사냥 2018-05-05 16:50:27
않고 양성우를 삼진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한기주(8회), 우규민(9회)이 1이닝씩을 책임지고 장원삼의 승리를 도왔다. 삼성은 한화 선발 김민우를 상대로 3회 '빅 이닝'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사 1루에서 김상수, 이원석이 연속 2루타를 쳐 2점을 냈다. 다린 러프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2루에서 5번...
불펜 5명 무실점 합작+로맥 쐐기포…SK, 삼성에 2연승 2018-05-02 22:19:44
살얼음 리드가 이어진 9회 좌월 솔로 아치로 시즌 12번째 홈런을 장식하고 쐐기를 박았다. 이후 터진 이재원의 1타점 중월 2루타는 덤이었다. 고질인 허리 통증으로 이날에서야 1군에 등록한 삼성 언더핸드 우규민은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삼진 1개를 곁들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29 15:00:05
감독 "우규민 복귀 시점 곧 결정" 180429-0355 체육-0032 14:07 NBA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에 완승…PO 2라운드 기선제압(종합) 180429-0359 체육-0033 14:19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와 더블헤더서 '장군멍군'(종합) 180429-0382 체육-0034 14:55 양용은, 8년 만에 우승 감격…일본프로골프 더 크라운스 제패...
김한수 감독 "우규민 복귀 시점 곧 결정" 2018-04-29 13:43:29
3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우규민은 지난해 대부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복귀 이후에는 일단 구원 등판할 예정이다. 4연패에 빠진 삼성은 10승 20패(승률 0.333)의 성적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꼴찌로 처져 있다. 우규민이 마운드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 팀의 반등에 힘이 될 전망이...
외국인 투수 걱정하는 삼성, 토종 신구 선발에 희망 2018-03-29 08:35:45
형성된 터라 양창섭은 꾸준히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삼성은 5선발 백정현, 퓨처스(2군)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1군 복귀를 준비하는 장원삼, 허리 통증을 다스리고 있는 우규민 등 한 시즌을 치를 '선발 자원'을 확보했다. 올해도 관건은 외국인 투수다. 아델만과 보니야가 반등에 성공하면 삼성도 중위권...
삼성,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한기주 등 43명 참가 2018-01-30 15:24:01
다진다. 당장 공을 던지기 어려운 우규민, 백정현, 최충연은 2월 3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군 캠프에 참여한 뒤, 훈련 진행 속도에 따라 오키나와 이동 시점을 정한다. ◇ 2018년 삼성 라이온즈 1군 전지훈련 참가자 ┌────────┬─────────────────────┐ │ 구분 │ 성명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13 08:00:06
막힌 신태용호, 남북전 전반전 0-0 마무리 171212-0955 체육-0055 17:35 강민호·우규민 참가…삼성 라팍 야구클리닉 171212-0956 체육-0056 17:35 '전관왕' 이정은, 대방건설과 후원계약…"국내 최고 대우" 171212-0962 체육-0057 17:41 승부엔 양보 없지만…팽팽한 남북 축구 속 '훈훈' 장면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13 08:00:05
우규민 사랑의열매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가입 171212-0763 사회-0137 15:37 천안시의원 땅 옆 도로 개설 논란…'직위이용' vs '주민숙원' 171212-0766 사회-0138 15:39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고인 "난 무죄"…상고 171212-0772 사회-0142 15:43 [동정] 김상곤 부총리 베트남 방문…양국 교육협력...
강민호·우규민 참가…삼성 라팍 야구클리닉 2017-12-12 17:35:27
90명을 초청해 야구클리닉을 열었다. 7일에는 우규민과 이원석, 9일 김헌곤, 권정웅이 참가했고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강민호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선수들은 참가자들에게 타격, 캐치볼 등 야구 지도를 한 후 함께 이야기도 나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즉석 사인회도 열렸다. 우규민은 "원래 어린이 팬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