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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한도 축소…최대 10억원→5억원 2025-01-31 12:03:55
청약 이체 또는 적립식 이체(0.1%p) 등이다. 다만 금리 하단은 그대로다. 이전에는 부수 거래 없이도 낮은 금리를 적용했으나, 다음 달부터는 부수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와 손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ssun@yna.co.kr...
임신·다자녀면 최대 8% 이자 준다는 '이곳' 2025-01-30 15:58:37
등 최대 6.5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올 상반기까지 총 1만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토스뱅크는 아이 통장을 보유한 15세 이하 개인에게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한다. 자동이체 저금을 모두 성공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다자녀 가구에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여신상품도 다양하다. 국민은행은...
LG CNS 청약에 20억 이상 고액자산가 1300여명 몰려 2025-01-30 10:21:23
우대 고객일 경우 가능한 주문이다. 이들은 18만주를 신청해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합쳐 최대 3만8515주를 받게 됐다. 공모가 6만1900원 기준 23억8400만원어치다. 청약에 참여한 일반투자자 80만여명 중 복수의 증권사에 중복 청약한 투자자도 약 7000명에 달했다. 청약자가 중복청약을 하는 경우 가장 먼저 접수한 청약...
딥시크충격 '침체' 국내 AI업계 각성제될까…"투자 여전히 중요" 2025-01-29 07:00:02
개발업계에 긍정적 영향" 분석 컴퓨팅 파워·AI 인재 우대 중요성 이어질 듯…"딥시크 사용 주의해야"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저렴한 학습 비용으로 뛰어난 추론 성능을 낸 '가성비' 인공지능(AI) 딥시크 등장에 국내 AI 업계는 이 회사가 밝힌 성공 모델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사실로 드러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산업부가 보는 '산업별 기상도' 2025-01-28 12:18:31
전기차 우대 정책을 완전히 폐기할 지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어떻게 수정될지를 더욱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IRA에 대해선 행정명령으로 중단할 수 있지만, 완전히 해제하기 위해서라면 의회 의결을 거쳐야할 부분도 적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전기차 의무화 철회’를 공언했는데, 시장은 이를...
"댕댕이와 함께 떠나요"…대한항공 탄 반려동물수 4년전 대비 109.2%↑ 2025-01-27 10:00:01
반려동물 무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우대 프로그램 '스카이펫츠'(SKYPETS)를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은 반려동물과 케이지 무게가 7㎏ 이하면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7㎏을 초과하고 45㎏ 이하면 위탁수하물로 화물칸에 실어준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는 승객이 여객기에 반려동물로 동반할 수...
EU, 기업규제 대폭 간소화·투자기금 신설 추진 2025-01-27 08:08:01
과정에서 '유럽산 우대' 조처, 회원국 간 핵심 원자재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EU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21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설 중 경쟁력 나침반을 소개하면서 투자 촉진을 위한 EU 자본시장 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역내 자본시장이 분산돼...
"EU, 공공조달에 유럽산 우대 추진…기존과 정반대 정책" 2025-01-26 22:06:04
"EU, 공공조달에 유럽산 우대 추진…기존과 정반대 정책"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역내 제품을 우선 조달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EU 집행위원회가 중대한 부문 및 기술의 공공조달에 유럽산을 우대하는 조치를 29일 제시할...
당국 "낮출 때 됐다" 한마디에…시중은행 대출금리 줄인하 나서 2025-01-26 16:50:10
내린다. SC제일은행은 13일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포인트 올려 사실상 대출 금리를 0.1%포인트 내렸다. 은행권 관계자는 “일제히 가산금리를 낮춰 놓으면 이후 시장금리 하락과 맞물려 가계대출이 다시 많이 늘어나지 않을지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트럼프의 귀환…'자금 유출' 확대된 글로벌 기후 펀드 2025-01-26 16:24:43
우파의 반대 목소리 역시 펀드 판매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에서 전임 정부의 정책으로 정부 지출이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낭비적인 정책의 한 예로 그린 뉴딜 정책을 언급했다. 파리 기후 협정 탈퇴, 전기차 우대 정책 중단 등이 해당한다. 한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