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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헤르손 점령지 주민 대피 시작…"6일간 하루 1만명 이주"(종합) 2022-10-19 18:24:37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의 핵심 교량인 안토노우스키 교량을 향해 6발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로켓 6발을 발사한 데 이어 오전 9시46분께 헤르손 시내에 미사일 5발을 발사했으나 방공 시스템이 이들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헤르손주는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와 친러 반군이 장악한...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종합) 2022-10-07 13:39:20
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카우스키 의원실은 해안경비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원실은 이들이 배를 타고...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 2022-10-07 05:36:55
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카우스키 의원실은 해안경비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의원실은 이들이 배를 타고...
플라스틱 통 가득 채운 '금니'…러시아군, 우크라인 고문 추정 2022-10-06 18:06:14
동북부 하르키우주(州) 피스키-라디키우스키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주민과 군인, 전쟁 포로를 심문하는 데 사용한 고문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피스키-라디키우스키는 시신 440여구가 집단 매장돼 있었던 이지움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고문실에서는 금니가 수북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발견됐다. 보도에...
러시아군 고문 증거인가…점령지서 금니 무더기 발견 2022-10-06 16:23:55
동북부 하르키우주(州) 피스키-라디키우스키 마을에서는 러시아군이 주민과 군인, 전쟁 포로를 심문하는 데 사용한 고문실 발견됐다. 고문실에서는 금니가 수북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나왔다. 피스키-라디키우스키는 시신 440여구가 집단 매장돼 있었던 이지움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집수색에 해고위협, 투표함은 투명"…러 점령지 병합투표 시작(종합) 2022-09-23 22:28:33
우스키 전 헤르손 지역의회 부의장은 "러시아도 이렇게 급하게 투표를 시행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몹시 당황한 분위기"라며 "지원도 없고 사람도 부족하다"고 전했다. 반면 러시아와 점령지 행정부는 투표가 문제없이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은 "투표는 아무도...
우크라,헤르손 보급로 연일 타격…"병참 난항에 러 퇴각하는 듯" 2022-08-17 11:30:23
옮기고 있다고 썼고, 유리 소보레우스키 헤르손 제1부의장은 러시아군 사령부의 상당 부분이 이미 헤르손을 떠났다고 전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3일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드니프로강 서안과 러시아 후방을 연결하는 모든 지상병참선(GLOC)이 차단될 경우 헤르손에 갇히는 상황을 피하고자 러시아군이 강...
우크라 "헤르손 교량 무력화"…러 "도네츠크시 외곽 확보" 2022-08-13 22:08:15
의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주 전역에 걸쳐 러시아군의 보급선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말부터 헤르손과 남부 러시아 점령지를 잇는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연일 폭격하는 등 헤르손 주둔군 고립 작전을 벌이고 있다. josh@yna.co.kr...
우크라 전선 전역서 포격·공습 동원 격전 이어져 2022-08-09 17:25:49
교량인 안토노우스키 다리를 재차 포격했다. 러시아군이 임명한 헤르손 행정부의 부수반 유리 소볼레프스키는 텔레그램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야간 작전으로 다리가 심하게 손상됐다"고 말했다. 안토노우스키 다리는 헤르손과 남부 러시아 점령지를 잇는 핵심 보급로로,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통행이 중단된 데...
우크라, 러 점령지 교량·군기지 포격…헤르손 수복작전 강화 2022-08-08 18:26:49
우스키 다리는 지난달 말 2차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고 통행이 완전히 차단돼 러시아군이 복구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일주일여 만에 다시 포격을 받았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가 임명한 헤르손주 행정부를 인용해 안토노우스키 다리 복구를 위한 건설 장비가 손상돼 작업이 지연되게 됐다고 보도했다. 헤르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