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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운전 미숙, 차량 4대 들이받고 건물 돌진…"인명 피해 없어" 2023-01-16 22:46:45
80대 남성이 운전 미숙으로 승용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인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80대 후반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승용차 4대를...
배달 종사자, 한 달 25일 일하고 381만원 번다 2022-12-27 12:16:42
있다고 답했다. 사고 원인은 `촉박한 배달 시간에 따른 무리한 운전` 때문이라는 응답이 42.8%로 절반에 가까웠다. `상대 운전자의 미숙 또는 부주의`(41.4%), `배달을 많이 하기 위한 무리한 운전`(32.2%·중복응답 가능)도 주요 사고 원인으로 꼽혔다. 배달업 종사자들의 최초 업무 시작 시 안전보건교육 이수율은 79%로,...
배달업 종사자, 코로나 거치며 2배로 증가…평균 순소득 286만원 2022-12-27 11:00:06
따른 무리한 운전' 때문이라는 응답이 42.8%를 차지했다. '상대 운전자의 미숙 또는 부주의'(41.4%), '배달을 많이 하기 위한 무리한 운전'(32.2%·중복응답 가능)도 주요 사고 원인으로 꼽혔다. 배달업 종사자들의 최초 업무 시작 시 안전보건교육 이수율은 79%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72.2%가...
"나 서장이야"…교통 단속 걸리자 신분증 꺼낸 美경찰서장 2022-12-08 15:40:10
한 도로에서 남편이 운전하던 골프 카트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그러나 카트에는 제대로 된 번호판이 달리지 않았었고, 이에 도로에서 단속을 진행 중이던 교통 경찰관이 카트를 멈춰 세웠다. 오코너는 웃으며 경찰관에게 “보디 카메라가 켜져 있느냐”고 물었다. 경찰관이 “그렇다”고 답하자, 오코너는 “나는 탬파...
도로서 골프카트 몰다 걸린 미 경찰서장 "나 옆동네 서장인데…" 2022-12-06 10:28:04
메리 오코너는 남편이 운전하는 골프 카트 옆자리에 앉아 도로를 주행 중이었다. 하지만 카트에는 제대로 된 번호판도 달리지 않았고, 이에 마침 도로에 나와 있던 교통 단속 경찰관이 다가가 카트를 멈춰 세웠다. 그러자 오코너의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 오코너는 웃음을 띤 채 경찰관에게 "보디 카메라가 켜져 있느냐"고...
"뭘봐? 당신은 첨부터 잘했수?"…기괴한 초보운전 표지 '황당' [이슈+] 2022-11-27 06:57:29
경우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에게 규격화된 표지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초보운전의 표지 형태 및 부착 여부 등이 자율에 맡겨져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표지는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하고 부착 위치 등으로 인해 후방 시야를 제약해 오히려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중국 카센터 화재로 고급 승용차 12대 전소…"피해액 93억원" 2022-11-25 19:05:09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운전자는 "주차하려는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고 갑자기 시속 100㎞로 급가속했다"고 주장했지만, 테슬라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았다"며 운전 미숙이 사고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날 테슬라가 차량 배터리 관리에 영향을 주는...
"기어 P에 놨지만…" 테슬라 급발진 추정 사고로 中서 2명 사망 [영상] 2022-11-15 07:39:59
사고 원인을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돌리며 차량 결함이나 급발진 의혹을 부인했다. 테슬라 측은 "사고 차량 주행 데이터 분석 결과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제동이 안 된 것"이라고 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에게 약물이나 음주운전 등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중국서 테슬라 질주 사고로 2명 사망·3명 부상…원인 놓고 공방 2022-11-14 15:14:06
않아 제동이 안 된 것"이라고 밝혔다.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취지의 주장이었다. 반면 올해 55세인 테슬라 운전자는 "갓길에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말을 듣지 않더니 갑자기 차가 시속 100㎞로 급가속했다"며 차량 결함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20년간 화물차 운전기사로 일한 경력이 있고,...
혼자 넘어진 자전거 챙겨줬더니…"뒤차가 위협했어요!" [아차車] 2022-11-13 06:57:12
그는 지난 7월 편도 1차로 도로를 달리던 중 운전이 미숙해 보이는 자전거 운전자 B 씨를 목격했다. A 씨는 B 씨에 대해 "자전거 페달을 잘 못 밟을 정도로 미숙해 보이는 아주머니였다"며 "그래서 뒤에서 주의하면서 운전했고, 같은 차로에서 무리하게 추월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불안한 마음에 서행했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