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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넘은 '캡틴 손'…올해의 선수 86.2% '역대 최고' 2022-12-08 19:59:18
이대호와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9%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연아(2.2%)는 9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공동 10위(1.9%)를 차지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손흥민, 6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스타` 1위 등극 2022-12-08 18:23:31
3위 조현우, 4위 황의조) 이후 4년 만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3.1%)가 6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와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9%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은퇴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피겨 전설` 김연아(2.2%)가 9위, KBO리그 정규시즌...
'금의환향' 황희찬, 트로피 들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2022-12-08 12:16:17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당시 세레모니로 양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의 왼쪽 손목에는 여섯개의 한자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다. 황희찬은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다시 하프라인으로 돌아서면서도 손목에 잠시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골을 넣을 때 주로 하는 포즈다. 황희찬의 손목에 있는 한문은 바로...
눈물 흘린 황희찬 "대한민국 국민이라, 이 팀이라 자랑스러워" 2022-12-06 07:12:50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16강전 패배에 눈물을 흘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황희찬은 경기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4년간 정말 기쁜 일도, 힘든 일도...
김영권, 브라질전서 센추리클럽 가입…한국 선수 15번째 2022-12-06 06:12:14
한국이 그의 동점 골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격파하고 극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김영권은 월드컵 16강전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기회를 직접 만들었다. 한편 이날 16강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1-4로 졌다.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의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쉽게 사상...
벤투호, 브라질 개인기에 와르르…전반에만 4골 내줬다 2022-12-06 05:02:53
결승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이재성(마인츠)과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오른쪽...
'포르투갈전 주역' 손흥민·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격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3:36:55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선발로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짜릿한 역전골 세리머니…'황희찬 브라톱' 의외의 정체 2022-12-04 16:56:58
포르투갈전,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린 뒤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자 그 안에 있던 검은색 브라탑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속옷은 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웨어러블 기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희찬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카타르월드컵...
손흥민 '폭풍 드리블' 애니까지 나왔다…토트넘서 직접 제작 [영상] 2022-12-04 16:53:48
추가시간 70m 단독 드리블을 한 후 어시스트를 해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결승골을 넣는 실제 중계 영상이 그림 형태로 제작된 것이다. 토트넘 구단은 "언제나 믿는다"(Always believe)는 표현을 쓰면서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18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포르투갈에게 전반 5분 만에...
"언제나 믿는다"…토트넘이 만든 움짤, `좋아요` 폭발 2022-12-04 14:56:12
추가시간 70m 단독 드리블로 황희찬(26·울버햄프턴)에게 결승골을 배달한 장면을 실제 중계 영상을 기초로 그림 형태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 토트넘 구단은 `언제나 믿는다`는 표현과 함께 검은 마스크를 쓰고 포르투갈 수비진을 교란한 뒤 포르투갈 수비진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어시스트한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