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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설 앞두고 '지역 相生' 2021-02-03 17:17:1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사회공헌기금 8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울산키즈오토파크 운영비와 지역 복지기관 돌봄 지원 등에 쓰인다. 노사는 신년맞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돕는 봉...
농협금융, 부행장·부사장급 인사…농협 최초 여성임원 2명 발탁 2020-12-06 10:31:49
일 (前 농협은행 점포지원단장) ▲ (광주) 김 석 찬 (前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장) ▲ (대전) 김 동 수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채권운용부장) ▲ (울산) 황 석 웅 (前 농협은행 신용감리부장) □ 농협생명 ◆ 부사장 ▲ 신 상 종 (前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 ▲ 허 옥 남 (前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농협금융, 은행 부행장·보험 부사장급 9명 선임 2020-12-05 11:39:42
부행장에 선임됐다. 신상종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 등 2명은 농협생명 부사장에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전문성, 성과 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 농협은행 <부행장> ▲ 강대진 ▲ 남재원 ▲ 반채운 ▲ 유재도 ▲ 이수경 ▲ 임동순 <영업본부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공단 기술교육원 견학 및 어울림 한마당 실시 2020-11-13 11:16:29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지난 10일 공단 경남지부와 울산지부를 방문해 공단 기술교육원 견학 및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흥수 지부장 등 지부직원 5명과 재사회화위원회 박창민 위원장 등 보호위원 4명, 부산지부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직업훈련 및 구직 노력...
회장 취임 한달 맞은 정의선…대통령·노조 만나며 광폭 행보 2020-11-11 06:33:00
물론 노조 지부장까지 만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수소경제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등을 방문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용...
[사설] "품질에 노사 따로 없다"는 현대차 노조, 실천으로 보여줄 때 2020-11-03 17:07:53
노조 지부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품질 문제에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 회장이 “산업의 격변을 헤쳐나가려면 노사관계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데 대한 화답이었다. 현대차 노조는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위기에 빠지자 “회사가...
車업계, 내수부진·수출절벽에 `연쇄파업`까지 2020-11-03 15:27:31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이상수 현대차지부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면담했다. 정 회장은 "노사관계 안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만족이 회사발전과 일치될 수 있도록 함께 방법을 찾아가자"고 말했다. 현대차 경영진과 노조 지부장 간의 면담은 회사의 미래발전을 위해 노사가...
정의선 회장 "신산업 격변 노사가 함께 헤쳐 나가야"…현장 동참 강조 2020-11-03 09:33:58
현대차 경영진이 울산공장에서 노조지부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발전적 노사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현대차 노조의 긍정적 `변화 바람`에 회사측도 조응하며, 자동차산업 격변기를 맞아 노사가 힘을 모아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생산성과 품질...
정의선 회장 취임 후 노조와 첫 만남…"격변기 함께 가자" 2020-11-03 09:18:15
후 처음으로 노조 지부장을 만나 자동차산업 격변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요청했다. 3일 현대차와 노조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사장, 이원희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이상수 현대차 지부장과 오찬을 하며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은 오찬에서 "전기차로 인한 신산업 시대에 산업의 격변을 노사가...
정의선 회장 취임후 노조와 첫만남 "산업 격변 함께 헤쳐나가야" 2020-11-03 08:10:49
안정 중요…변화 앞서나가도록 합심하자" 이상수 지부장 "품질 문제에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화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나 생산성·품질 향상, 고용 안정 등 발전적 노사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의 긍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