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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박상현 11년 만에 시즌 3승…상금왕 사실상 확정(종합) 2018-09-16 17:47:47
빈센트는 16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적어내 추격할 동력을 잃었다. 5타차 선두로 맞은 18번홀(파4)에서 두번째샷을 벙커에 빠트린 박상현은 2m 파파트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대회 사상 6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박상현은 이날 5차례 그린을 놓치고도 한번도 보기를...
KPGA 박상현 11년 만에 시즌 3승…상금왕 사실상 확정 2018-09-16 15:59:04
워터 해저드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적어내 추격할 동력을 잃었다. 5타차 선두로 맞은 18번홀(파4)에서 두번째샷을 벙커에 빠트린 박상현은 2m 파파트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대회 사상 6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3라운드에서 1타차 2위에 올라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던 안병훈(27)은 그린에서 고전한 끝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4개홀에서 웃는 자가 ‘메이저 퀸’ 된다 2018-09-12 16:02:34
지점 페어웨이가 좁아서다. 그린 우측에는 해저드, 좌측에는 깊은 러프가 있다. 16번홀(파3)은 그린 앞과 좌우가 모두 워터해저드로 둘러 싸여 있다. 17번홀(파4)에선 홀 자체가 우측으로 급격히 휘어져 있어 페이드 샷을 정확히 구사해야 한다. 마지막 18번홀(파5)은 이번 대회 최대 승부처다. 1, 2라운드에선 블루 티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금융위기는 부채가 아니라 정책입안자의 무지에서 기인한다" 2018-09-11 08:48:34
모럴해저드에 대한 고민은 우선 제쳐둬야합니다."정책 입안자가 얼마나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가 침체의 깊이와 시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9. 정책 입안자들이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과 권력을 갖고 있고, 이들이 법적 제도적 장벽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게...
산티부리, 예쁜 식물원 같은 필드… 워터포드밸리, 원시림 속 호숫가 코스 2018-09-09 16:12:05
워터포드밸리cc해발 600m 고원지대에 있는 워터포드밸리 골프장은 원시림과 호수 등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18홀의 챔피언십 코스다. 넓은 페어웨이로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수목과 페어웨이 곳곳에 숨어 있는 워터 해저드가 도전 본능을 일깨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업다운이 심한 편이고, 적재적소에 벙...
박성현, 짜릿한 역전 드라마로 시즌 3승…세계 1위 복귀(종합2보) 2018-08-20 16:06:39
3위(22언더파 266타)에 올랐다. 양희영은 7번홀(파3) 티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한꺼번에 2타를 잃은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이후 3개홀 연속 버디로 우승 경쟁에 불씨를 지폈지만 7번홀 더블보기의 부담을 이기지 못했다. 5타를 줄이며 힘을 낸 고진영(23)이 4위(20언더파 268타)를 차지했고 이미향(25)이 공동 7위(18언더...
더블 보기 역습에 발목잡힌 박성현, LPGA 인디위민스 3라운드 2타 차 2위… 그래도 역전기회 남겼다 2018-08-19 09:01:27
왼쪽에 워터 해저드가 바짝 붙은 16번홀(파4)이었다. 핀까지 13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훅이 걸린 탓에 물에 빠진 것이다. 이곳에서 한꺼번에 2타를 잃었다. 반면 2타를 뒤쳐져 따라오던 살라스가 20m가 넘는 긴 거리 버디 퍼트를 홀에 밀어 넣어 선두가 바뀌고 말았다.박성현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우즈, 메이저 최종일 최저타 64타로 9년 만에 메이저 준우승 2018-08-13 09:19:38
역시 워터 해저드 앞에 놓이는 위기에서 버디를 만들어 냈다. 6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8, 9번 홀에서는 티샷이 모두 왼쪽 러프, 카트 도로로 향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어이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의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집념을 내보였다. 전반 9개 홀에서 퍼트 10개로 막아내며 티샷의 불안감을...
제100회 PGA챔피언십 9일 개막…우즈·토머스 동반 플레이 2018-08-07 10:02:47
US오픈 당시 평균 타수가 4.02타였을 정도로 고난도다. 오른쪽에 워터 해저드, 왼쪽엔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선수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곳이다. 508야드 10번 홀(파4)이나 597야드 17번 홀(파5)도 승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곳이다.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 힐에서는 존슨(8/1), 매킬로이(11/1), 토머스(12/1),...
LPGA 7월의 샷에 박성현의 여자 PGA 챔피언십 '16번홀 한 방' 2018-08-02 17:49:29
그린에 미치지 못하고 워터 해저드 쪽으로 향했다. 공이 물속으로 빠지는 듯했지만 다행히 턱에 걸린 채로 버티고 있었다. 박성현은 선두 유소연(28)에게 1타 뒤진 상황이었고, 유소연은 같은 홀에서 버디 기회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박성현으로서는 반드시 파를 지켜야 했다. 이때 박성현은 불안한 자세로 발을 거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