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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질주' 전동킥보드…'음주·무면허' 하루에 50건씩 적발 2022-09-20 11:46:36
전동킥보드 사고가 급증하면서 원동기 면허나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만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규정이 강화된 가운데, 여전히 사고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약 1년여간(2021년 5월~2022년...
"무단횡단 택배기사 충돌…합의금 5000만원 달라네요" [아차車] 2022-09-17 11:11:39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므로,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A 씨)에게는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펴 택배 화물차를 지나치기 전에 속도를 줄이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히 조작하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적시했다. 즉, 갓길에 세워진 B 씨의 택배...
[생글기자 코너] 전동킥보드 사고 4년 만에 15배…안전규제 강화 시급하다 2022-08-22 10:00:23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소지자만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고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을 내야 하고, 인명 피해를 일으켰을 땐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면허에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전 킥보드를 타는 사람이 많다. 음주운전도 적발해내기 어렵다....
전동킥보드 사망사고 급증…안전 기준 만든다 2022-08-15 19:34:07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행 안전 기준과 운행 지침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이용자 안전과 이동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설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제2종 원동기장치면허 이상의 운전면허 보유자만 전동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PM을 타고 인도나...
민식이법, 굴착기·지게차도 적용된다 2022-08-12 17:22:03
발생하는 화물차 사고나, 지난해 1974건 발생한 원동기장치자전거 사고보다 많은 수치다. 법무부는 다음달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6년까지 ‘제로’(0)로 줄인다는 목표를 포함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을 내놨다. 14세...
"약자의 편"…'우영우 친구' 배우 주현영을 모델로 세운 이유 [긱스] 2022-08-11 10:26:46
PM 이용을 위해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데, 면허 취득을 위한 시험의 내용 대다수가 소형 오토바이와 같은 차에 대한 내용이라 PM 운전 능력과는 관련이 없다"며 "PM 면허법을 통해 현행 면허 시험의 공백을 메우고 안전한 PM 주행문화를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밤중 킥보드 타고 해안도로 역주행…고교생 2명 '전신 골절' 2022-08-05 22:35:58
않았고, 킥보드 운전에 필요한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도 없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SUV 운전자는 "길이 어두워 전동킥보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SUV의 과속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끼워달라 손짓까지"…킥보드 타고 올림픽대로 질주한 10대들 2022-07-24 19:14:53
현행법상 만 16세 이상이 취득하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행할 수 있다.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시 10만원, 안전모 미착용 시 2만원, 승차정원 초과 시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자동차전용도로 통행 위반 시엔 3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구류 대상이 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킥보드 견인비만 5억…"규제 풀린 일본 갑니다" [긱스] 2022-07-20 03:30:02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원동기장치 운전 면허와 헬멧 착용을 의무화 했고, 같은 해 7월 서울시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견인 조치를 시작했다. 견인 대상이 될 경우 대여 업체에 견인료 4만원과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를 부과하고 있다. 퍼스널모빌리티(PM) 업계는 이러한 규제들이 "현실성이 없을뿐더러 업계에 과도한...
스쿨존서 초등생 2명 덮친 굴착기…'신호위반' 운전자 구속영장 2022-07-08 11:10:03
사고가 난 곳은 초등학교 바로 앞 횡단보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한다. 하지만 '민식이법(어린이보호구역치사)' 적용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민식이법 적용대상이 자동차와 그 외 원동기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바퀴가 없는 굴착기는 건설기계로 분류돼 경찰은 '민식이법' 적용 대상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