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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의 문화살롱] 거친 파도가 유능한 뱃사람을 만든다 2021-05-28 17:11:44
것도 이와 상통한다. 태풍이 올 때 선원들은 바다가 아니라 선장을 본다. 그만큼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국 원양산업의 대부 김재철 동원그룹 창업자도 “폭풍이 몰아칠 때 선장 표정에 자신감이 보이면 선원들이 지시를 잘 따르지만 선장이 불안해하면 모두가 동요한다”며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곤...
日전문가 "北 침몰 화물선·구조 유조선 모두 밀수 상습범" 2021-05-28 12:58:14
선박에 탑승한 선원을 구조한 북한 유조선 '유정 2호'는 모두 유엔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밀수 상습범'이라고 일본의 안보 문제 전문가가 주장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을 역임한 후루카와 가쓰히로(古川勝久)는 28일 자 '침몰한 북한 화물선의 정체'라는 제목의...
일본 "침몰 청봉호는 유엔 제재 선박…北소유자에 인양 요구" 2021-05-25 06:05:06
2016년 3월 발표한 대북 제재 결의에서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선박으로 분류돼 자산 동결대상이 된 청봉호가 맞느냐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해상보안본부가 파악한 침몰 선박의 국제해사기구(IMO) 번호는 8909575로 안보리가 제재 결의를 공표할 때 밝힌 청봉호의 번호와 동일했다. 관계자는 청봉호가 환적...
'물 빠진 해적사살' 명령한 中선장 대만서 징역 26년 2021-05-19 15:29:53
같이 징역 26년형을 선고했다. 대만 가오슝 선적 원양어선인 핑신(屛新)1호 선장이던 왕펑위(汪峰裕)는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인도양에서 사설 경비원들에게 바다에 빠진 소말리아 해적 4명을 사살하라는 지시를 내려 해적 4명이 총격을 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의 사살 장면은 2014년께 동영상으로 퍼지...
선원 시신 바다에 버려도 된다고?…수장조항 ‘부활’ 논란 2021-05-02 13:00:02
긴급한 사유가 있더라도 선원 수장을 법적으로 허용한 건 야만적 처사”라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수장 여부를 선장이 자의적으로 판단할 경우 인권유린 수단으로 활용될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선내에서 범죄행위로 사망 사고가 발생했는데 부검 없이 수장을 하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도 쉽지 않다. 지난해 5월엔...
'전설의 선장' 김재철 "KAIST가 AI 바다 개척해달라" 2021-04-02 17:23:38
원양어선 말단 선원으로 시작해 종합식품회사와 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재계 45위의 대기업을 일군 김 명예회장은 국가의 미래가 AI 혁명에 달렸다고 수년 전부터 강조해왔다. 경영자로서의 산 경험이 AI 혁명에 집중하는 밑바탕이 됐다. 지난해 4월 은퇴 선언을 하며 남긴 메시지도 “변화의 시대에 먼저 변해야 살아남을...
바다사나이 김재철 회장, 150분간 KAIST 두뇌들과 'AI의 미래' 대담 2021-04-02 16:24:44
AI에 꽂힌 이유원양어선 말단 선원으로 시작해 종합식품회사와 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재계 45위의 대기업을 일군 김 명예회장은 국가의 미래가 AI 혁명에 달렸다고 수년 전부터 강조해왔다. 경영자로서 김 명예회장의 산 경험이 AI 혁명에 집중하는 밑바탕이 됐다. 동원그룹은 지금까지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 김...
해수부, 원격의료 지원 대상 원양어선 올해 총 120척으로 확대 2021-02-25 11:00:07
원양어선원 2천800명에게 서비스 예정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정부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지원받는 원양선박을 지난해보다 20척 늘려 모두 120척이 서비스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100척의 원양어선에서 근무하는 2천428명의 선원에게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에는...
한국 배 나포한 이란, 신형 함정 동원해 대규모 해상훈련 2021-01-13 22:44:13
등 원양에서 해군의 임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__WDgW_gom8] 이번 훈련에서 이란 해군은 특공대를 태운 헬기가 마크란에 착륙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마크란과 함께 취역한 제레는 미사일 호위함으로 이란 해군이 보유한 선박 중 가장 화력이 강한 함정이라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전했다. 앞서...
HMM 사상 첫 파업 위기에 배재훈 사장 직접 노조 설득 나선다 2020-12-31 10:37:47
원양 컨테이너 선사인 HMM[011200]이 사상 첫 파업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조정 회의에 참석해 노조 설득에 나선다.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배 사장은 이날 오후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하에 열리는 임금 및 단체협상안(임단협) 2차 조정 회의에 사측 대표로 참석한다. 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