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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첨단제조'로 변신...로보틱스, 밥캣 품는다 2024-07-12 20:20:46
'반도체·소재' 3가지 부문으로 교통정리를 한 겁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밥캣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무인 자동화 건설기계 개발"이라며 "두산밥캣의 북미 딜러망도 두산로보틱스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시장에서 떼어낸다, 즉 '분할'이라는 단어의 거부감이...
두산 '첨단제조'로 변신...두산밥캣, 로보틱스 자회사로 2024-07-12 16:24:07
'로봇·기계', '반도체·소재' 3가지 부문으로 교통정리를 한 겁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가스터빈, 풍력 등 본연의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부문은 두산테스나가 맡게 되고요. 건설기계를 만드는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붙여 시너지를 낼 전략입니다. <앵커>...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품으로…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2024-07-11 17:54:27
두산은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 및 첨단소재를 그룹의 3대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들을 사업 성격에 맞는 부문 아래 위치하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등을 주축으로 하는 ‘클린에너지’ 부문은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수소터빈,...
두산의 승부수…로보틱스·밥캣 합쳐 'AI 스마트 머신' 키운다 2024-07-11 17:51:01
‘스마트머신’ ‘첨단소재’ 등 3대 축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에너지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이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은 두산로보틱스로 넘어가 제조 분야에서 시너지를 낸다.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부문은 두산테스나가 중심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회사를 사업 회사와...
맥주·유통→중공업·기계→로봇…'128년' 두산의 변신은 진행형 2024-07-11 17:47:32
정부 시절엔 탈(脫)원전 정책 여파로 두산에너빌리티가 그로기 상태가 됐고, 건설 경기 부진으로 두산건설이 자금난을 겪기도 했다. 두산은 2020년 알짜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서 역대 최단기간(1년11개월)에 채권단 관리체제를 졸업했다. 작지만 단단해진 두산은 그룹을 로봇, 기계...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두산로보가 밥캣 100% 품는다 2024-07-11 17:13:47
재편했다. 3대 부문은 ‘클린에너지(Clean Energy)’, ‘반도체 및 첨단소재(Advanced Materials)’,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등을 주축으로 하는 ‘클린에너지’ 부문은 원전 및 SMR, 가스·수소터빈, 해상풍력, 수소 및 암모니아, 리사이클링 등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두산그룹, 에너지·스마트머신·첨단소재 3대축 사업구조 재편 2024-07-11 16:52:42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두산은 그룹 핵심 사업을 이같이 3대 부문으로 정하고 계열사들이 각 사업 성격에 맞는 부문 아래 두도록 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산 주요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3개사는 이날 각각...
[단독] 두산로보틱스, 밥캣 100% 자회사로 품는다 2024-07-11 16:32:04
소재 3분야로 나눠 새롭게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것이다. 그룹내 핵심 사업을 △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 및 첨단소재 3부문으로 재편해 도약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로 11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3개사는 각각 이날 이사회를 열어...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대비한다며 원전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열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챗GPT의 창시자 샘 알트만은 핵 융합과 태양광 모듈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력 확보 비상은 빅테크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은 원전이든 석탄이든 가스이든 불문하고 발전소...
한수원, 방폐물 부피 '5분의 1'로 줄이는 기술 상용화 추진 2024-07-09 11:06:40
열을 낸다. 일반 산업계에서는 금속 절단과 나노 소재 개발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수원은 해당 설비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개발해 왔다. 플라스마 처리기술을 활용하면 금속, 콘크리트, 토양, 석면 등의 방사성폐기물을 용융시켜 부피를 약 5분의 1 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