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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박근혜때도 월북자 사살"…진중권 "무서운 사람" 2020-09-30 13:52:46
북으로 넘어간 민간인을 사살한 것과 자진 월북자가 당국 몰래 월북해 사살당한 것은 사안의 성격이 본질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신 의원은 국민의힘을 겨냥,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월북자를 감싸면서까지 왜 의혹 부풀리기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며 "이 사안을 제2의 세월...
신동근 "월북자 사살 사례 있어"…진중권 "무서운 사람" 2020-09-30 13:39:13
꼬투리 잡기를 하고 있다"며 "북이 월북자를 대신 사살해줘 정당하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실족이나 사고로 표류해 북으로 넘어간 민간인을 사살한 것과 자진 월북자가 당국 몰래 월북해 사살당한 것은 사안의 성격이 본질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김근식 "월북자는 사살해도 된다? 민주당은 독재의 후예" 2020-09-30 09:42:17
"설사 월북자라 하더라도 민간인이 바다에 표류중이면 구조후 신원파악과 자유의사를 수용하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급기야 민주당은 대통령의 무책임을 방어하기 위해, 월북자는 사살해도 된다는 가장 반민주적인 분단독재의 궤변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월북자는 사살하기도 한다"는 신동근 2020-09-29 19:31:18
신 의원은 "북측으로 넘어간 자진월북자를 잡기위해 전쟁도 불사하는 무력 충돌을 감수했어야 한다는 것은 무모한 주장"이라며 "안보를 가장 중요시한다는 보수 야당 내에서 이런 발언들이 나왔다고 하는 데 아연실색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건 안보를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내팽개치자는 것과 같다"고...
신동근 "軍, 박근혜 때 월북 민간인도 사살했다" 2020-09-29 18:26:57
자진 월북자"라고 표현, "(함정파견이나 전투기 출동 주장은 A씨를) 잡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는 무력 충돌을 감수했어야 한다는 무모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힘이 의도적으로 이번 사건을 세월호에 빗대어 대통령이 무얼 했냐고 비난하는데 이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심각한 모독 행위"라고...
피격 공무원 형 "해경 조사는 허구, 동생 '월북 프레임' 몰아가" 2020-09-29 14:49:23
애국자였다"며 "이러한 경력을 지닌 동생을 월북자로 몰아가는 정부에게 미래는 어디있는지 묻고싶다"고 했다. 이씨는 "동생은 국가와 형이 구조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었을 것이고 죽을 때는 국가와 형을 원망하며 마지막 눈과 가슴에는 조국을 담았을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께 호소한다. 동생을 돌려달라"고 했다. ...
與 "명백한 월북"…"월북인데 총 쐈냐" 질문엔 "해석 불필요" 2020-09-29 11:14:27
숨진 공무원의 친형 이모씨는 정부가 동생을 월북자로 추정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들(정부)이 (죽음을) 방조했으면서 역으로 동생을 월북자라고 추정을 해버렸다"며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군...
유족은 아니라는데…팩트라며 피살 공무원 월북 확신한 與 2020-09-29 09:16:03
숨진 공무원의 친형 이모씨는 정부가 동생을 월북자로 추정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들(정부)이 (죽음을) 방조했으면서 역으로 동생을 월북자라고 추정을 해버렸다"며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군...
양향자 "野, 월북 정황 동의해놓고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 뭐냐" 2020-09-28 15:49:10
'월북자라도 비무장 민간인 사살은 안 된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유족께서 갖고 계실 의구심은 당연하다. 이 부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소해드려야 한다"면서도 "지금 야당의 행동은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안면몰수다.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에는 관심이 없는 정쟁에 불과하다"고...
"이혼하고, 빚 있고, 월북한 사람은 총 맞아 죽어도 되나요?" 2020-09-28 13:21:52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월북자'로 규정하거나 채무가 있다는 등 피살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시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호소한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다. 앞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