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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소미, 초대챔피언 두고 '맞대결'…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10-21 18:32:56
58도 웨지를 잡고 공을 10m 옆 러프로 보냈고 보기로 홀아웃했다. 1타 차이 불안한 리드이긴 하지만 임희정은 보다 우승에 가까운 위치에서 최종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경기를 마친 뒤 임희정은 "4년만의 와이어 투 와이어에 도전하게 됐다. 내일은 무조건 '닥공(닥치고 공격)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홀이 많다”며 “차라리 웨지로 칩샷을 하는 게 쉬울 텐데 그게 안 되니 일단 핀에 공격적으로 붙여야 할 때가 종종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인상 깊은 홀로는 마지막 18번홀(파4·351야드)을 꼽았다. 그린 왼쪽 옆에 호수를 끼고 있어 세컨드 샷이 조금만 감겨도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이다. 이예원은 “페어웨이...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웨지로 쳐서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16번홀(파4)에선 이날 유일한 보기가 나왔으나 남은 홀에서 3타를 더 줄여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꿰찼다. 임성재는 “우승한 2019년 대회처럼 이번에도 ‘무빙데이’인 3라운드가 승부처가 될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실력을 유지해 팬들에게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피팅클럽 제스타임 "이제는 완성형 클럽" 2023-09-21 16:31:44
웨지, 게이머와 GSS 등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여성용 클럽은 포니테일과 제로 그래비티 2 두 개의 드라이버 모델, 포니테일과 페어 레이디 두 개의 아이언 모델, 게이머와 포니테일 리본 두 개의 퍼터 모델로 구성됐다. 제스타임의 느와르 드라이버는 고탄성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안정적인...
[골프브리핑] 2024년형 미즈노 프로 아이언 3종 출시 2023-09-19 16:35:45
밸런스를 맞춰 만들었다. 243은 고강도 크로몰리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미즈노 아이언 역사상 최고 반발력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시됐다. 한국미즈노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2024년형 미즈노 프로 아이언을 구매하면 신제품 T24웨지를 증정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객초청 행사·프로급 서비스…'진성 골퍼'와 소통의 장 넓힌다 2023-09-19 16:09:52
대한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지에 이니셜이나 캐릭터를 새기는 ‘웨지웍스’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 투어밴은 타이틀리스트가 전 세계에서 서울에 처음으로 시도한 서비스다. 김현준 아쿠쉬네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한국은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인프라가 탄탄하고 로컬 투어가 활성화돼 있어...
"124년 밀레의 미래는 AI…초연결 가전, 가사노동 해방 이끌 것" 2023-09-10 18:39:35
음식이 피자인지, 웨지감자인지, 생선인지 식별해 자동으로 요리하는 ‘스마트푸드 ID’가 대표적이다. 진칸 회장은 “2020년 처음 선보인 후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은 신선 피자와 냉동 피자도 구분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AI로 가전을 진단할 수도 있다. 진칸 회장은 “밀레의 가전제품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진단 앱이...
[골프 브리핑] '미즈노 프로24' 출시 기념 사전체험 쇼케이스 2023-08-30 10:41:53
T24 웨지, OMOI 퍼터 등 미즈노골프의 주요 제품을 천연잔디 타석에서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피팅,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김혜영 한국미즈노 팀장은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무료클럽 렌탈 서비스, 시타 프로그램 등 체험에 집중해온 미즈노가 단조 아이언의 역사라 할...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생각해 우드와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스릭슨과 스릭슨의 웨지 브랜드 클리블랜드로 교체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785', 아이언은 스릭슨 'ZX5 MK II'를 장착했다. 웨지는 클리블랜드 RTX6, 공은 스릭슨 'Z스타 XV'를 사용했다. 글로버 전에는 켑카가 스타트를 끊었다. 켑카는 지난...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앞쪽이 움푹 꺼져 있는 2단 그린이다. 52도 웨지를 잡고 그린 가운데 꽂혀 있는 핀을 노렸다. 하지만 공은 단단한 내리막 그린을 맞고 오른쪽 벙커에 빠졌다. 결국 6온, 투퍼트. 트리플보기로 참담하게 홀아웃했다. 설계자답게 노 대표는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 2온 2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싸우려고만 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