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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창수,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2018-05-07 10:25:35
펼친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오는 2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하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최경주와 위창수는 이번에는 경쟁자로서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김민휘, '팀 매치'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7위 도약 2018-04-28 08:24:18
뭉친 최경주(48)-위창수(43) 조는 이날 하루 4타를 잃어 공동 64위(1언더파 143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안병훈(27)-케빈 나(35) 조도 전날 4언더파 68타를 쳤으나, 이날 2오버파 74타를 치며 공동 55위에 그쳐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선두 자리는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호흡을 맞춘 재미교포 마이클 김(25) 조가...
강성훈-존 허, 취리히 클래식 1R 6언더파 공동 32위 2018-04-27 09:34:46
1R 6언더파 공동 32위 김민휘-앤드루 윤도 공동 32위…최경주-위창수는 공동 52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강성훈(31)이 재미교포 존 허(28)와 호흡을 맞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32위에 올랐다. 강성훈-존 허 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25 15:00:05
완주 180425-0292 체육-0021 10:17 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서 '강남 스타일'에 맞춰 입장 180425-0310 체육-0022 10:29 KBO, 퓨처스리그 로봇기사 생산 사업자 공개 입찰 180425-0314 체육-0023 10:30 이정후와 저지, 징크스 날려버린 '무서운 2년 차' 180425-0323 체육-0024 10:38 IOC, 도쿄올림픽...
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서 '강남 스타일'에 맞춰 입장 2018-04-25 10:17:59
= 최경주(48)와 위창수(4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 노래에 맞춰 1번 티 그라운드에 올라선다. 26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순위를 정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선수들이 입장할 때 미리 지정한 노래를...
안병훈, '팀 매치' 취리히 클래식 출격…김시우는 불참 2018-04-24 07:42:55
최경주(48)는 지난해와 같이 위창수(36)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경수-위창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4위에 올랐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 김민휘(26)는 역시 재미교포 앤드루 윤과 짝을 이룬다. 톱 랭커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지만, 2위 저스틴...
PGA투어 최장 연장전 11개홀…승부 못 가려 공동 우승 시상 2018-01-19 05:05:01
코리안투어에서는 2001년 SK텔레콤오픈에서 위창수가 7개홀 연장을 벌여 강욱순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게 최장 기록이다. 199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일레나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서아람과 강수연은 11개홀 연장전을 치렀다. 서아람의 우승으로 끝난 이 연장전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KLPGA투어 사상 최장...
여자골프 '슈퍼루키' 최혜진 "한달 동계훈련 떠나요" 2018-01-10 05:05:00
이름으로 PGA투어에서 뛰었던 위창수는 작년부터 TPC 발렌시아에서 프로 선수를 가르치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최혜진이 쇼트게임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접한 최경주(48)가 소개했다. 최경주는 작년부터 위창수를 코치로 영입했다. 최혜진이 쇼트게임 완성을 겨울훈련의 중점 과제로 내세운 이유는 올해...
PGA투어 19년 개근 최경주 "이렇게 설레보긴 오랜만" 2018-01-09 05:05:00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후배 위창수에게 도움을 청했다. 작년 3월부터 페이드 구질 위주이던 스윙을 스트레이트 구질로 만들게끔 바꾸기로 했다. 성적은 계속 곤두박질쳤지만 열 달쯤 지나니까 거리도 늘고 안정됐다. 스윙하는데 몸이 아프지 않더라. 뭔가 할 수 있겠다 싶다. 이런 기분은 정말…" 최경주는 스윙만 바꾼 게...
47세 최경주, 지난 시즌 PGA 투어 비거리 향상 8위 2017-12-20 15:26:58
선수로 활약했던 위창수(45)를 코치로 기용한 최경주는 "클럽을 드는 것부터 요란하게 시작해서 내려오면서 상체를 돌리고 폴로 스루도 크게 했는데 지금은 그 과정을 간결하게 바꾸면서도 힘을 전달하는 임팩트 순간은 더 좋아졌다"고 자평했다. 몸무게도 6∼7㎏을 줄여 85∼86㎏을 유지하며 새로운 스윙에 적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