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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위험 더 높다는데"…저소득층에 더 가혹한 '이 병' 2024-10-08 10:33:13
횟수가 5회인 사람들의 자살위험은 저소득층에 속하지 않은 비당뇨인의 2배였다. 소득수준이 자주 바뀌는 것도 당뇨 환자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소득 변동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더니 소득 변동이 가장 적은 당뇨 환자 그룹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1.21배 높았다. 소득 변화가 가장...
송미령 장관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 대책 만든다" 2024-10-07 10:47:53
가격 위험에 대비해 농가 수입의 일정 수준을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연재해성 병충해 등 재해보험 보장범위 확대와 함께 운영 품목과 대상 지역을 넓히고 재해복구비도 현실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최근 고온 영향으로 전남 등을 중심으로 벼멸구 피해가 컸다면서...
올해 과학계 노벨상은…생성형AI·게놈지도·비만치료제 등 거론 2024-10-06 08:09:40
발표했다. 유방암 유전적 취약성을 입증한 메리 클레어 킹 미국 워싱턴대 교수도 물망에 오른다. 그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에 대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변이유전자를 규명했다. 올해 과학계 노벨상 발표는 7일 생리의학상으로 시작해 8일 물리학상을 거쳐 9일 화학상으로 막을...
"멜라니아 회고록에 '트럼프 성추문' 얘기는 없었다" 2024-10-05 21:26:43
대한 대응이었다고 썼다. 이는 논란 당시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과 좌파 언론을 겨냥한" 의도였다고 한 해명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NYT는 이번 회고록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언론에 대한 '원한'을 일관적으로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는 책에 "우리는 언론에 관해서,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썼다. 멜라니아...
[투자 트렌드] 이상기후에 '물' 인프라 주목…수익률도 고공 행진 2024-10-05 07:24:07
57만 개의 글로벌 기업이 물 부족이라는 물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그 결과 이 기업에 대해 생산 차질과 인프라 구축 비용 증가 가능성을 대표적 물리적 위험이라고 진단했다. 스페인의 음식료 기업 에브로 푸드(Ebro Foods)가 극심한 폭염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거나, 대만의 반도체...
외국인, “韓 주식과 삼성전자 팔아라”! 韓 정치권서 10∼11월 위기설 나오는데 무슨 대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04 07:33:38
- 29년 상황과 유사, 중동 사태 계기로 대공황 발생 - 한반도 지경학적 위험 최고조, 세계 경제의 복병 Q. 9월 FOMC 회의에서 빅컷을 단행한 것을 놓고 아직까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잘된 것이 되지 않았습니까? - 美 경제, 올해 1분기 저점으로 재상승 국면 - 작년 4분기 3.4% -1분기 1.6% -2분기 3.0% -...
뉴욕증시, 고용 호조에도 중동 긴장에 보합…테슬라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03 07:07:39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 16 수요를 잠식할 가능성도 있다는 비관 전망도 있다. ■ 에너지주 섹터별로는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중동발 긴장감 고조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E)는 1%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S&P...
[뉴욕유가] 이스라엘, 이란 석유 시설 노리나…WTI 강세 지속 2024-10-03 05:27:52
다만 골드만삭스의 율리아 제스트코바 그릭스비 분석가는 "전 세계적으로 원유 생산 여력은 여전히 높고 실제로 생산이 중단되는 경우도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국의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로 끝난 일주일간 미국의 상업...
뉴욕증시, 중동 긴장 '최고조'...나스닥 1.5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02 06:52:10
지수는 위험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했고, 국제 유가는 이란 석유 설비가 이스라엘 공습 대상이 될 것이란 우려 속에 2% 넘게 급등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초반에 비해 낙폭 일부를 좁히는 데는 성공했다. 4분기 첫 날인 이날 그나마 선방한 종목들은 대형 우량주들이었다. 대형...
찬바람 불며 '쌀쌀'…2일 서울 아침 11도 2024-10-01 17:43:04
지역에는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최대 80㎜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태풍의 북상 속도가 빨라지면 3~4일 강수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강원 동해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을 알리는 연안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1일 발령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