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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변기에 방치해 살해하려던 혐의 20대 여성 2명 '첫 공판' 2022-11-09 18:53:38
된 A(21·여)씨와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B(21·여)씨의 첫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A씨는 전부 인정했지만, B씨와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B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 A씨가 방치한 피해자를 최대한 빨리 구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피고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범위...
용산서장, 설렁탕집 CCTV에 포착…112 신고 폭주 속 식사 2022-11-08 09:45:12
특별수사본부는 이 전 서장을 직무 유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참사 대응 문제점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특수본은 이 전 서장이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도착했다고 상황보고서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해당 보고를 작성한 상황실 직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손 덜덜 떨며 밤새 브리핑했는데"…소방서장 입건에 '공분' 2022-11-08 08:21:41
박 구청장과 최 소방서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서울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상황 관리관이었던 류 총경과 이 전 서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직무 유기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용산서 정보과 과장과 계장은 참사 당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경고한 내부 보고서를 참사 뒤...
용산서장·구청장·소방서장 입건…'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2022-11-07 14:57:43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7일 이 전 서장과 박 청장, 최 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특수본은 이 전 서장과...
끝나는 애도기간, 시작되는 '이태원 정국'…양당 전략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11-05 07:00:09
직무유기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에 나설 수도 없다. 형사소송법상 동일 범죄에 대해 경찰이 영장을 먼저 신청한 사건은 경찰이 계속 수사를 맡게 돼 있어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수사 대상이 경찰의 경우 경무관 이상 간부여서 수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회가...
112 구조 신고에도 사고 못 막은 경찰…법조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가능" 2022-11-02 18:39:46
수 있을까. 법조계에선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중론이다. 2일 경찰이 전날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참사 약 4시간 전인 오후 6시34분께 “사람이 내려올 수 없는데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압사당할 것 같다”며 “인파가 너무 많은데 통제해줘야 할 것 같다”는 요청이 들어왔다....
野, 신고내역 공개되자 '강공'…"정부 무능으로 인한 참사" 2022-11-01 17:59:13
역시나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며 “최초 신고 때만 제대로 대응했어도 꽃 같은 청춘들은 구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권인숙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명백한 업무상 과실치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정 참사”라며 “재난 및 안전 관리의 책무를 방기한 직무유기 책임을...
13개월 영아에 약물 50배 투여…의료기록도 삭제 2022-10-25 19:49:33
과실치사 및 유기치사 혐의로 제주대학교 소속 수간호사 A씨와 간호사 B씨, C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과 병원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13개월 영아를 치료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13개월 영아에 약물 50배 투여' 간호사 등 3명에 영장청구 2022-10-24 21:34:45
등 3명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4일 경찰과 병원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던 A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에피네프린'이란 약물 5㎎을 희석한 후 네뷸라이저(연무식 흡입기)를 통해 투약하도록 처방했다. 그러나 담당 간호사는 이 약물 5㎎을 정맥주사로 놓은...
故 손정민 유족, 1년 만에 사고 현장 CCTV 본다 2022-08-11 18:21:47
당시 유족은 친구의 범행을 의심해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 수사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손씨는 사건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자료를 공개하라며 서초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반려되자 지난해 9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손씨는 경찰이 제기된 의혹들을 충분히 수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