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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의원들 "중국, 한국행 단체관광 적극 검토 약속" 2023-06-15 16:04:31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소속 김태년·홍익표·고용진·홍기원·홍성국 의원 등 5명은 지난 12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외교부 관계자 등을 만났고, 이날 저녁 귀국 예정이다. 또 도종환·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 의원 등 민주당 의원 7명이 이날 별도로 중국을 찾았다. 이들은 베이징에 이어 티베트를...
민주당 의원 7명 중국 도착…"이럴 때 외교활동 더 해야" 2023-06-15 12:55:40
의원과 박정 의원 외에 김철민·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 의원 등 민주당 의원 7명이 이날 중국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베이징에서 뤄수강 주임 등과 만나고,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어 16일 티베트로 이동, 현지에서 열리는 박람회를 참관하고, 현지 당국자들과 교류한...
野의원 7명 추가 방중…與 "野, 中사대주의에 정신 못 차려" 2023-06-15 11:42:18
유동수·김병주·민병덕·신현영 의원 등 7명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는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과 티베트를 찾는다. 중국 정부 초청에 따른 방문으로 비용은 모두 중국 측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교육과학문화보건위원회 주임 위원(장관급),...
이 와중에 중국 간 野의원들…與 "조공·알현 외교" 비판 2023-06-14 18:20:30
했다. 민주당 도종환·박정·유동수·민병덕·김병주·신현영 의원 등 7명도 문화 교류를 이유로 1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티베트를 방문한다. 비용은 중국 측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비판을 쏟아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민주당 상임위원장 6인 확정…예결위 서삼석·행안위 김교흥 2023-06-14 18:19:00
호남지역 안배를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출된 상임위원장 임기는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까지다. 일부 상임위 야당 간사도 교체됐다. 예결위 야당 간사엔 강훈식 의원, 행안위 간사엔 강병원 의원, 복지위 간사엔 고영인 의원, 기재위 간사엔 유동수 의원 등이 임명됐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취재수첩] 오너 경영 재조명한다면서 상속세 완화 외면하는 민주당 2023-06-13 17:54:50
당 송기헌·유동수 의원과 의기투합해 ‘글로벌 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같은 국내 대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해외 기업과 제대로 경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반기업 정당으로 비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오너...
추경호 부총리 "세법개정해 세수 확보할 때 아냐" 2023-06-13 15:45:45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질문에 "금년의 세제가 확정된 상황에서 세법 개정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세수 확보하는 것은 지금 경제도 좋지 않은데 민생이나 투자 부분에 오히려 활력을 북돋아야 하는 시점에서 세금 부담을 더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60% 상속세율'에 경영권 위협받는 기업들 2023-05-31 18:54:19
효과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유동수·송기헌 의원은 지난 4월 토론회를 열어 유산취득세 방식 전환에 찬성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히면서 정부는 올해 유산취득세 도입을 주저하는 상황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세제개편안에 상속·증여세 개편...
"저 기억 하시죠?"…감옥서 사기꾼이 '협박 편지' 보낸 이유 2023-05-18 20:13:30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고 거래 사기 피해 건수는 2020년 12만3168건에서 2021년 8만4107건으로 줄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피해 금액은 897억5400만원에서 3606억100만원으로 네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유동수 '게임위에 업계출신 3분의 1이상 의무화' 입법 추진 2023-04-24 14:49:03
유동수 '게임위에 업계출신 3분의 1이상 의무화' 입법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3분의 1 이상을 게임 산업계 출신 인물로 채우도록 하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게임위원장을 포함한 게임위원 9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