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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일 '경제회복 정책 패키지' 발표…공공지출 확대 가능성 2024-10-07 11:39:40
수석 이코노미스트 포럼'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는 이미 나온 통화 정책과 보조를 맞출 재정 정책이 추가로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위융딩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은 "최근 중앙은행이 내놓은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는데, 이런 정책이 지속해서 역할을 발휘하려면 재정 부문 힘이 필요하다"며...
"기후기금 2030년까지 2배 확대…기업의 저탄소 전환 촉진" 2024-10-07 11:00:00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미래전략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저탄소 경제 이행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온실가스 감축·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전략이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확산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저탄소 산업 지원이 부족하고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인프라가 미비하다는...
기재부-산업부, 내달 하순 다자개발은행 조달설명회 2024-10-07 10:00:00
세계은행(WB)·아시아개발은행(A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유럽부흥개발은행(EBRD)·미주개발은행(IDB)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MDB뿐만 아니라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발주처가 참석한다. MDB 조달 절차 등을 안내하는 '프로젝트 포럼'. 발주처의 유망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 설명회', 우리...
"ESG 대응 미흡땐 韓 선진국 지위 잃을 수도" 2024-10-06 19:00:40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클럽’ 9월 월례 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유럽연합(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공시표준(ESRS)’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기업들도 엄격한 EU의 기준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CSRD를...
"EU 공시기준, 글로벌 표준화 추세…기업은 대비 철저히 해야” 2024-10-05 07:19:27
[한경ESG] ESG클럽 월례포럼 “최근 글로벌 전반에서 EU의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그에 따른 공시기준이 규정화·의무화되는 추세다.” 최중석 서울지속가능경영연구원 원장은 지난 9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ESG클럽 9월 월례포럼’에서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0-05 06:00:27
포럼 10월 10일~12일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환경부 주최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개최된다. 녹색 제품, 친환경 기술, 자원순환, 환경산업, ESG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패키징, 그린마켓 특별관이 운영된다....
[편집장 레터] 녹색 수혈 2024-10-05 06:00:01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오는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저탄소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인 ‘기후 전환’에 약 125조 달러(약 16경6900조 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고,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2021~2050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연간 9.2조 달러(약 1경2000조 원)가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다....
'국회 ESG포럼' 발족...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 논의 2024-10-02 16:31:21
발의한 바 있다.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은 발표에서 "ESG는 장기적 과제로 5년 단임제의 국내 제도하에서는 정부 차원의 계획보다도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 ESG 정책은 모든 사회구성원을 이해관계자로 하며, 경제시스템 전반을 다루어야 하므로 개별법적 접근보다는...
FAST부터 AI까지…코바코 '국제 OTT 포럼' 31일 개최 2024-10-02 14:00:04
최초로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웨이브 아메리카스 박근희 대표가 연사로 나서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 삼성전자[005930]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의 글로벌 총괄 리더인 최용훈 부사장이 삼성전자 FAST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해 밝히고, 장민진 아이유노 한국 법인장이...
장인화 포스코 회장 "혁신 없으면 그룹 흔들려" 2024-10-01 18:08:40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6회차를 맞은 포스코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 이날 행사장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임원과 사외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기존 사업 모델의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