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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티, '축냉 시스템' 40피트 컨테이너 출시..."국내 최초" 2024-05-07 11:33:41
공급돼 일반 냉동·냉장 차량보다 유류비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저렴한 심야전기로 냉기를 충전해 충전비 부담이 적고, 정차시 공회전이 필요하지 않아 CO2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냉동·냉장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도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을 장시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이에스티, 축냉시스템 적용한 대형 컨테이너 국내 최초 출시 2024-05-07 10:00:53
일반 냉동·냉장 차량보다 유류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운행하지 않을 때 저렴한 심야전기를 이용해 냉기를 충전해 충전에 부담이 적다. 정차할 때 공회전을 하지 않아도 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냉동·냉장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도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을 장시간 신선하게 보존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신석식품 배송 차량의 유류비 30% 절감과 공회전 해결해 깨끗한 도심 만드는 ‘소무나’ 2024-04-24 18:29:14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소무나는 배터리 두 개를 한 세트로 F/W에서 프로그래밍 된 데이터에 의해 배터리의 충전과 방전, 직렬과 병렬의 유기적 전환을 지원합니다. 충전 시 병렬로 전압을 낮춰 2시간 이내 빠른 충전과 방전 시 직렬로 전환해 높은 전압을 요구하는 전장 장치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르포] "크고 효율도 높다"…'바다 위 고층 아파트' HMM 함부르크호 2024-04-24 11:00:09
약 1.5배 비싸다"며 "스크러버를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TEU 기준 HMM의 스크러버 설치율은 83.3%로, 전 세계 평균(38.3%)을 크게 웃돈다. 이날 만난 함부르크호는 사흘간 부산항에 머물다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평소라면 석 달에 한 번 부산으로 돌아오지만, 최근에는 항해...
편의점 택배비 오른다..."유류비 반영" 2024-04-22 15:41:22
2㎏ 이하는 3천300원에서 3천400원으로, 2∼5㎏은 3천800원에서 3천900원으로, 5∼20㎏은 4천700원에서 4천800원으로 각각 오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류비 등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해 운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제휴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분간 택배비 인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택배가격 100원 오른다…CJ대한통운 "유류비 상승 반영" 2024-04-22 15:25:04
유류비 상승 반영"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식품을 비롯한 생활 물가가 전방위로 오르는 가운데 유가 상승 여파로 택배비도 꿈틀대는 모양새다. 22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로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조달청, 공공유류구매제도 운영 관리감독 강화 2024-04-22 10:33:36
부대비용을 유류비에 포함해 결제하다 적발됐다. 일부 협약주유소는 협약과 달리 고가로 유류를 판매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달청은 관계 부처와 예산 집행지침을 개정해 유류 구입비를 세차비나 소모성 물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없게 명시했다. 공공기관에 대한 유류 구매 관련 자체 점검도 강화한다....
환율·유가 고공행진…착륙하는 항공株 [백브리핑] 2024-04-16 10:39:08
덮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항공사는 리스비와 유류비 등을 모두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에 환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비 부담까지 커진 겁니다. 어제 원·달러 환율이 1년 5개월 만에 1,380원대를 돌파했죠. 오늘도 1,389.9원에 개장하며 1,400원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악재'에 유류세 인하 두 달 추가 연장…"민생이 최우선" 2024-04-15 10:01:50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가 2만5000원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는 휘발유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37%(ℓ 당 516원)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인하율을 25%로 줄였다. 이후 이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인하 종료 시한을 연장하게 됐다. 경유와 LPG 부탄에 대해서는 37%...
최상목 "중동 불안에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연장" 2024-04-15 09:57:45
월 유류비가 2만5천원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는 휘발유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37%(리터당 516원)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인하율을 25%로 일부 환원했다. 이후 이번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인하 종료 시한을 연장하게 됐다. 경유와 LPG 부탄에 대해서는 37% 인하율을 유지하기로 했다. 경유는 리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