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김병욱 "아들 마약 거짓 해명한 유시춘, EBS 이사장 자격 없어" 2023-10-10 23:43:18
이사장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다. 2017년 문재인 당시 후보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다 2018년 EBS 이사장으로 임명되고 2021년 연임됐다. 2019년 유 이사장은 자신의 아들이 대마초 밀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드러나자 "아들 무죄를 받고 이사장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들은 2018년에 2심에서...
유시민 "2030男 쓰레기"…진중권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 2023-09-27 09:40:38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2030 남성 유권자들 책임'을 거론하며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60살 먹으면 뇌가 썩는다'는 자기 말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26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유시민 "펨코 너희들 쓰레기야" 막말 논란 2023-09-25 14:47:47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청년 남성 세대를 싸잡아 비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은 과거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켰던 유 전 이사장의 뇌세포 관련 발언을 소환하며 "이러니 청년들에게 '뇌썩남' 소리 듣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옥중 출마·결재하라" 유시민 응원에…李 '좋아요' 2023-09-25 07:30:47
언급하며 강경한 대여(對與) 투쟁을 주문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2일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1주년 공개방송'에서 "이건 기본적으로 (여당과의) 기 싸움이다. 기 싸움에서 밀리는 그 순간에 진영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옥중 출마도 하고,...
김어준, '이동재 前 기자'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2023-09-20 15:09:10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를 받고 있다. 김어준은 경찰 조사에서 "MBC의 검언유착 보도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SNS 게시물을 전했을 뿐"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수년 동안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어준이...
한덕수 "한동훈 장관 부를게요" 말에…'앙숙' 최강욱이 한 말 2023-09-06 10:15:12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하라'고 했다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써 명예훼손으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한 장관은 이 사건에 따른 검언유착 의혹으로 2년여간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올해 6월에는 경찰이 한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 최 의원이 연루된...
최강욱 "깐죽거리지 말라" vs 한동훈 "국회의원 갑질하는 자리냐" 2023-08-21 18:24:47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하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써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장관은 이 사건에 따른 검언유착 의혹으로 2년여간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 의원의 휴대폰과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최 의원이...
'왕의 DNA 가진 아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 보니… [이슈+] 2023-08-11 10:32:14
인권변호사이자 전 정치인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유시민 작가,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 축구 전 국가대표 이천수 등이 '극우뇌인'이라고 꼽으면서 제대로 된 양육 방식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 받은 덕분에 각각의 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소 측이 한 국내 최대 아동 발달 관련...
[조일훈 칼럼] 김은경 '노인 발언'에 담긴 끔찍한 맥락 2023-08-02 18:00:50
과거 정동영, 유시민, 조국 등이 노인 참정권을 노골적으로 경원하며 쏟아낸 폭언들도 우연이 아니었다. 통상 특정 세대나 계층의 표를 얻으려면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을 듣더라도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민주당은 아예 표를 주지 않는 유권자를 미워하고 투표권을 제한하자는 반민주적 공상에 몸을...
양이원영 "미래에 없을 사람들"…김은경 '노인폄하 발언'에 동조 2023-08-01 18:37:56
“50대에 접어들면 사람이 멍청해진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민주당 전·현직 인사들의 과거 발언을 소개하며 “양이 의원의 적반하장 2차 망언이 사태를 수습 불능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혁신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의 발언은 사과할 일이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형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