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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가짜뉴스 유포 징역형' SNS통제법 통과…야당 등 반발 2025-01-24 11:11:08
파키스탄 '가짜뉴스 유포 징역형' SNS통제법 통과…야당 등 반발 SNS 플랫폼 감시기관 설립해 '불법·공격적' 콘텐츠 차단권 부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파키스탄 의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바 '가짜 뉴스'를 유포한 사람에게 최대 징역 3년에 처하는 SNS 통제법을...
'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성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하는 등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0대 미성년자만 무려 159명에 달한다. 피해자 수를 보자면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피해자(73명)의 3배가 넘는다. 경찰은 지난 22일 A씨를 상대로 신상정보 공개...
'열대 트럼프' 브라질 前대통령, '선거불복 폭동자 사면' 요구 2025-01-24 08:22:14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유포 등을 이유로 2030년까지 피선거권을 잃은 그는 "내년 대선을 통해 대통령직에 복귀하고 싶다"면서도 "부인(미셸리 보우소나루) 또는 아들(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이 출마하는 데에도 문제 될 것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남수단, '보복성 폭동'에 소셜미디어 접속 차단 2025-01-23 22:59:04
주민 20여명을 학살하는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유포됐다. 이에 지난주 남수단 수도 주바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수단 국민 소유 상점을 약탈하고 주택에 불을 지르는 '보복성 폭동'이 일어나 수단 국민 최소 16명이 숨졌다. 남수단 정부는 지난 17일 야간 통행금지를 선포했고 상황은 다소 진정됐지만 통금은...
"재밌네" 사태 후 악플 시달린 혜리…"수십명 형사고소" 2025-01-23 17:57:51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 왔다"며 "지난해 10월 경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수사기관에서 해당 고소 건을 수사 중이다. 혜리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가해자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
전한길, 尹 탄핵 반대 집회 나간다…부정선거 설파할 듯 2025-01-23 17:09:21
따르면, 선거 무결성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통해 대중을 혼란에 빠뜨리는 콘텐츠는 정책 위반에 해당한다"면서 "이번 신고를 통해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거세자 전씨는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입장문을 올려 "야당 대표, 야당 의원, 여당 의원,...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1년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의 피해자는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총 73명이었다. 경찰은 "A씨가 박사방과 N번방 사건 등의 범죄를 연구했다"며 "기존의 범죄가 특정 성별만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자경단의 범행 대상은 남녀와 나이를 가리지 않았고 무차별적"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與 박정훈 "재판 시간 끄는 이재명, 치가 떨린다…'꼼수대마왕'" 2025-01-23 15:33:49
모든 정치인이 ‘선거 때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는 안 된다’는 공직선거법을 지켰지만, 거짓말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이 조항이 싫었던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 대표는) 선거 때 거짓말로 이미 2번이나 기소됐다”며 “‘검사 사칭’으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도 거짓말이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유포에 관심을 보인 남성들에게 '지인 능욕방에 가입시켜 주겠다'며 접근했다. 또 온라인에서 성적 호기심 등을 표현한 여성들에게 접근해 "당신의 사진이 유포될 것 같으니 방 관리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텔레그램으로 유인했다. A씨는 이렇게 유인한 피해자들에게 '연락처를 추가해 달라'고...
9급 공무원 월급 269만원→300만원…단계적 인상 2025-01-23 13:17:01
더욱 엄격하게 정비한다. 공무원의 스토킹 범죄나 음란물 유포에 따른 징계 시효를 현행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로 확대하고, 딥페이크 관련 성 비위와 음주운전 범인 은닉·방조에 따른 별도 징계 기준을 신설한다. 이밖에 공무원 임대주택은 2030년까지 5천800세대 이상 공급하고, 5급 선발승진제'를 신설해 우수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