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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휴일에 홍콩여행'은 옛말…홍콩인은 중국·마카오로 2024-06-11 15:40:07
국경 육로 검문소를 통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홍콩으로 입경한 사람 수는 42만4천840명에 불과했고, 그중 33만3천692명이 중국 본토인들이었다. 이는 단오절 연휴(8∼10일)를 중국 본토에서 보내려는 홍콩인들이 같은 기간 홍콩을 여행하려는 중국인의 3배 이상이었다는 의미라고 SCMP는 설명했다. 홍콩 식당매니저협회...
미군, 가자지구 북부에 구호품 공중 투하 재개 2024-06-10 16:19:48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육로를 통한 구호품 지원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가자 주민들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자 미국은 구호품을 공중에서 투하하고 임시 부두를 통해 해상으로 전달하는 등 추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중앙亞와 철도 협정…우크라전에 中의존 커진 러 변심 덕분? 2024-06-07 10:27:32
대부분이 러시아를 통과하는 현재의 중국-유럽 육로 노선보다 더 빠르고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1990년대에 처음 제안된 이 프로젝트는 1997년 3국이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으나, 그동안 기술적·정치적·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다 러시아 입장 선회로 이번에 본격적인...
북·러 밀착 니카라과, 불법이주민에 '美 가려면 이리로 오라'? 2024-06-06 06:21:17
했다. 특히 니카라과는 파나마∼콜롬비아 사이 위험한 육로인 '다리엔 갭' 정글보다 더 북쪽에 있기 때문에, '미국행 루트'를 짜기에 용이한 부분이 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미국 정부도 니카라과로의 이주민 유입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나토, 러시아 유럽침공 대비한 '미군 상륙작전' 구축" 2024-06-05 11:03:03
통해 들어와 육로로 동부전선행 '러 20년내 공격' 관측 속 우선순위로 병참로 논의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가 러시아의 유럽 동맹국 침공에 대비해 미군의 최전선 투입로를 구축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토 당국자들은 미군...
푸틴 방문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깎아달라" 中 요청탓(종합) 2024-06-03 19:30:13
육로가 없는 만큼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국내 시장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유럽에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판매해왔다. 가스프롬의 유럽 수출량은 우크라이나전 이전에는 10년간 연평균 230bcm(1bcm=10억㎥) 규모였지만...
中·러 브로맨스 벌써 '삐걱'…시베리아 가스관 사업 위기 2024-06-03 18:35:57
“러시아가 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대체 육로가 없다는 사실은 가스프롬이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FT는 러시아가 중국 공급을 늘리지 못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FT가 입수한 러시아 주요 은행의 미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가스프롬의 기본 전망에서 시베리아의 힘-2는...
푸틴 방문에도 불발된 가스관 계약…중국 "깎아달라" 요청 때문 2024-06-03 10:16:56
육로가 없는 만큼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국내 시장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유럽에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판매해왔다. 가스프롬의 유럽 수출량은 우크라이나전 이전에는 10년간 연평균 230bcm(1bcm=10억㎥) 규모였지만...
'사면초가' 놓인 러시아…"中 무리한 요구 들어줘야 할 판" 2024-06-03 10:03:22
“러시아가 가스 수출을 위한 대체 육로 경로가 없다는 것은 가즈프롬이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시간이 자기 편이라고 믿고 있으며 러시아로부터 최상의 조건을 끌어낼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며 “러시아가 이번 거래에 실패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양국...
美 "가자지구 임시부두 파도 등에 손상…이스라엘로 보내 수리" 2024-05-29 04:55:41
임시 부두 건설을 지원한 미 육군 선박 4대가 심한 파도로 해안가로 떠내려갔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으로 가자지구 내 인도적 위기가 심화하자 육로 지원 및 공중 투하 외에 해상을 통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만들었다. solec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