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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선생님' 월급 얼만지 봤더니…"먹고 살기 어려워요" 2024-10-09 10:48:13
"육아휴직·국민연금 등 노동자의 권리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 등의 답변을 내놨다고 직장갑질119 측은 전했다. 설문조사를 담당한 대학노조 연세대 한국어학당 최수근 전 지부장은 "'한국어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정부 정책의 그늘에서 한국어 교육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어교원 90%, 먹고 살기 힘들어" 2024-10-09 09:46:52
노동자가 되니까, 육아휴직·국민연금 등 노동자의 권리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대학노조 연세대 한국어학당 최수근 전 지부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한국어 세계화'라는 허울 좋은 정부 정책의 그늘에서 한국어 교육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유보통합정책 관련 사이버대학교 정책 제안 위한 워크숍 개최 2024-10-08 15:03:07
유보통합정책 발표 관련 사이버대학 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9월 26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월 12일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열린 유보통합정책에 사이버대학의 입장과 정책반영을 위한 회의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의료계 "조건부 휴학 승인은 반헌법적 졸속" 2024-10-06 19:26:54
복귀시킬 유일한 해법은 "일방적 정책 추진에 대해 사과하고 의료계와 논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의 휴학 승인에 지지 의사를 표했던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의 경우 학칙에 군휴학, 육아휴학 등 규정을 두고는 있으나, 이를 제외하고 휴학을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아니다"며...
의대 '6→5년' 검토에 "의료 질 떨어진다" 2024-10-06 18:48:54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의 경우 학칙에 군휴학, 육아휴학 등 규정을 두고는 있으나, 이를 제외하고 휴학을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은 아니다"라며 "휴학 사유에 정당하거나 부당한 것은 있지 않으며, 학생의 '휴학할 자유'를 제한할 근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내년 복귀 조건 승인은) 학생의 휴학할 권...
KB금융, 광주 소상공인 맞춤형 돌봄사업에 10억원 지원 2024-10-06 10:19:46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10억 원을 지원하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KB금융과 주요 지방자치단체가 맺은 3번째(서울시, 부산시) 업무협약이다. KB금융은 총 160억원을 투입해 전국...
[취재수첩] '답정너'로 끝난 주4.5일제 공청회 2024-10-04 18:01:35
노사 할 것 없이 “현장을 모르는 정책”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 중소기업 대표 A씨는 “현장직이야 시간이 줄면 잔업이 감소할 수 있겠지만, 사무·영업직은 반나절 일찍 퇴근한다고 해도 근무시간 내내 휴대폰이 울릴 것”이라며 “대기업처럼 부서 체계화가 돼 있지 않다 보니 있으나마나 한...
월즈 "트럼프, 낙태권 폐기" vs 밴스 "민주, 급진적 낙태찬성" 2024-10-02 11:57:37
"그래서 트럼프와 나는 친가족 정책을 추구하고 육아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불임 치료를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의원은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 정책에 대해, 미국은 큰 나라이고 다양하며, 캘리포니아와 조지아는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
맞벌이 부부들 "필리핀 가사관리사 대만족" 2024-10-01 17:26:58
건의하면서 정부 정책으로 공식 채택됐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공공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1~4개월 미만 대기시간이 44.7%로 평균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돌봄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로 이번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선 (오 시장이...
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2024-10-01 16:23:29
직원들이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과 같은 제도를 법적 기준보다 최대 두 배를 보장하고,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시차출퇴근제도 등의 유연근무제도를 활성화하여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7년 이상 장기근속하는 기혼 직원에게는 가족들이 휴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