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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前고검장, 검찰과거사위·진상조사단 명예훼손 고소 2019-05-30 17:26:33
윤갑근 前고검장, 검찰과거사위·진상조사단 명예훼손 고소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윤갑근(55·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구고검장이 자신과 건설업자 윤중천(58)씨 사이에 유착 의혹이 있다고 발표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윤 전 고검장은 30일 오후...
이번엔 한상대 前총장 '수사촉구'…진퇴양난 빠진 검찰 2019-05-30 12:03:47
검찰총장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차장검사 출신 변호사 박모씨 등을 지목했다. 한 전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이른바 '한방천하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윤씨의 진정대로 수사 주체를 바꿔줬고, 윤 전 고검장은 대검 강력부장 등으로 일하면서 윤씨의 특수강간 고소사건을 부적절하게 지휘했을 가능성이...
김학의사건 진상조사 '좌충우돌' 13개월…결국 공은 다시 검찰로 2019-05-29 21:30:06
전 검찰총장과 윤갑근 전 고검장, 박모 변호사(전 차장검사)를 지목했다. 그 근거로는 "한 전 총장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윤씨의 진술과 2013년 경찰 수사기록에 담겼던 윤씨의 전화번호부, 수첩, 통화내역, 압수된 명함, 관련자 진술 등을 들었다. 과거사위는 '윤중천 리스트'에 대해 "검찰 내 스폰서 문화의...
[연합시론] 검·경 합작품으로 드러난 '김학의 봐주기' 철저 규명해야 2019-05-29 19:34:12
있는 것으로 지목된 인물들은 한상대 전 검찰총장, 윤갑근 전 고검장, 박 모 전 차장검사 등이다. 이들 3명이 윤 씨 관련 사건 처리 과정에 개입해 편의를 봐줬다고 의심한 만한 정황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3명을 '윤중천 리스트'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라고 한다. 그간 밝혀진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유착 의심은...
과거사위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윤중천과 유착의혹"…수사 촉구 2019-05-29 18:42:49
전 총장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박충근 전 춘천지검 차장 등이다. 과거사위는 이들 간부 3명에 대해 “‘윤중천 리스트’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윤씨와 유착 의심 정황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과거사위에 따르면 한 전 총장은 2011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면서 윤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당시...
과거사위 "검찰에 '윤중천 리스트'…유착관계 수사해야"(종합) 2019-05-29 18:32:15
전 검찰총장과 윤갑근 전 고검장, 박모 전 차장검사 등에 대해 수뢰 또는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과거사위는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례회의를 한 뒤 이런 내용이 담긴 김 전 차관 사건의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사위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지난 27일 ▲...
과거사위 "윤중천, 검찰 고위직에 수천만원 줬다고 진술" 2019-05-29 18:27:53
씨(윤갑근 전 고검장)는 윤중천 씨와 수회 만나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같이했다는 진술과 정황이 확인됐다. 2013년 1차 수사 당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로 (윤중천 씨가 연루된) 무고와 특수강간 혐의 사건의 최종 결재권자였다. 부적절한 수사지휘를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 (차장검사를 지낸 변호사인) 박모 씨는...
"김학의 부실수사 경·검 합작"…뇌물혐의 배제, 성범죄 무혐의 2019-05-29 18:06:04
검찰총장과 윤갑근 전 검사장 등이 윤중천 씨와 유착했다는 정황이 있는데도 수사는 물론 내부 감사조차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사단은 "검찰의 1차 수사팀의 봐주기 수사는 검찰 관계자들에 대한 윤중천의 폭로성 진술을 막기 위한 방편은 아니었는지 의심된다"며 "검찰은 관련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과거사위 "검찰, 윤중천 봐주기…한상대 前총장 등 수사 촉구" 2019-05-29 17:00:15
유착 의혹이 있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윤갑근 전 고검장, 박모 전 차장검사 등에 대해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가 있는지를 수사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다. 과거사위는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례회의를 한 뒤 이런 내용이 담긴 김 전 차관 사건의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사위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내년 청주 총선 핫이슈는 '현역 대 현역, 당내 경선' 2019-04-10 15:04:07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구고검장을 지낸 윤갑근 변호사의 출마설도 돌고 있다. ◇ 청원도 현역 대 현역…벌써 신경전 청원구는 4선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안방이라고 볼 수 있다. 변 의원은 충북도당 위원장도 맡고 있다. 변 의원에 맞설 후보로는 우선 김수민(비례) 바른미래당 의원이 꼽힌다. 김 의원은 청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