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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매주 자체 최고 시청율, 이유있는 인기 2016-12-14 14:21:03
극찬 받고 있으며, 특히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는 부조리한 상황에 대한 사이다 같은 대사가 큰 위로가 된다는 반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혈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 )의 이야기를 전형적인 의학 드라마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와 소신을 중심에...
'낭만닥터 김사부', 순간 최고 시청률 28.9%…"나랑 사귀자" 2016-12-14 11:24:21
강동주와 부끄러운 듯, 그러나 선배이기에 냉랭하게 거절하는 윤서정의 꽁냥꽁냥 멜로 시작 장면이 차지했다. 의국에서 윤서정(서현진)과 마주하게 된 강동주(유연석)는 “저기 어제는…”이라며 변명을 하기 시작하고 서정은 “술 취해서 일어난 일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너...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메디컬-멜로-만취연기 60분 쥐락펴락 2016-12-14 10:07:09
돌담병원으로 돌아와 윤서정(서현진 분)을 찾았다. 만취한 상태의 그는 서정을 향해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며 와락 끌어안았다.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던 수재 의사 강동주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다음 날, 정신이 든 동주는 어제 자신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21.6%,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16-12-14 09:46:13
강동주(유연석)가 윤서정(서현진)에게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다가갔으나 서정이 이를 거절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정이 “삼세판이랬지. 한번 남았다”는 여운을 주며 향후 두 사람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드라마는 6일 방송된 10회(20.9%)에서부터...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결국 의사로서의 양심 택했다 2016-12-14 07:14:11
윤서정은 탈영병의 사망진단서를 미루고 있는 강동주를 찾아가 다그쳤던 터. 이에 강동주는 “탈영병이에요. 거기다 외인사라고까지 해봐요. 얼마나 시끄럽겠냐구요”라고 외인사로 알려질 경우 발생할 파장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윤서정은 “다른 것도 그럼 안 되지만 특히 사망진단서는 절대로 외압 때문에...
`김사부`에 담긴 현실 "돈이 실력, 부자 엄마가 스펙" 2016-12-13 20:16:00
하면, 최소한의 미안함도 없느냐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일갈에 "젊은애가 어쩌다 술도 마실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운전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자신과 자기 자식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갑질`의 흔적을 발견할...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통제 불가...‘만취 포옹’ 공개! 2016-12-13 17:20:20
윤서정(서현진)이 담긴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동주와 서정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기에 스틸컷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금일(13일) 방송될 12회로 추정되는 스틸컷들에서 술에 취한 듯한 동주는 서정에게 입술을 내밀고 돌진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서정은 깜짝 놀라 당황한 모습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통제 불가 만취 돌격 포옹 공개 2016-12-13 15:32:20
윤서정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때로는 애틋한 사이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묘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특급 케미를 빚어내고 있는 유연석과 서현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유연석과 서현진이 13일 방송될 12회에서...
평일 프라임타임 접수한 '김사부'와 '푸른바다'…시청률 쌍끌이 2016-12-13 10:38:29
어느 순간 자신의 이름을 숨겼고, 이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과 함께 돌담병원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특히, 병원사람들에게 ‘김사부’또는 ‘김싸부’로 불리는 그는 의사로서 가진 지론은 간단명료하고 확실하다. 그 어떤 순간, 어떤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와도 앞뒤를 재지 않는 것....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현실캐릭터 그리며 인생캐릭터 달성 2016-12-13 07:41:29
상황. 그는 사랑조차도 쉽지 않다. 윤서정(서현진 분)을 향한 닿을 듯 닿지 않는 로맨스는 보는 이들을 짠하게 한다.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돌담병원에서 꽃피는 로맨스는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담고 있으면서도, 솔직하고 자연스럽다. 특히 강동주의 돌직구 직진로맨스는 유연석표 멜로 눈빛으로 몰입도를 상승시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