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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넥센 제압…이틀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5강 진입 2017-09-08 23:14:07
LG는 7회 초 2사 1, 3루 오지환 타석에서 넥센 투수 윤영삼의 폭투에 3루 주자 강승호가 재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1점 더 앞섰다. 하지만 신정락과 임정우 등 불안한 불펜 탓에 넉넉한 리드도 오래가지 않았다. LG는 7회 말 1사 만루를 내준 뒤, 김하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추격을 허용했다. 다시 분위기를 잡은 넥센...
투런포 윤석민, 친정 팀에 비수…kt, 넥센에 고춧가루 2017-09-05 21:25:37
두 번째 투수 윤영삼을 우월 투런포로 두들겨 승부를 기울였다.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진곤의 통산 첫 홈런이다. 넥센 이정후는 1-3으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kt 네 번째 투수인 심재민으로부터 시즌 158번째 안타를 뽑아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서용빈 LG 트윈스 코치가 1994년...
'에이스 킬러' 롯데 이대호, 후반기 홈런 1위 2017-08-31 09:37:36
상대로 쳐낸 홈런만 9개다. 나머지 3개는 김성민, 윤영삼(이상 넥센), 김성배(두산)를 상대로 뽑아냈다. 지난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두산 김성배를 상대로 뽑아낸 홈런 역시 순도 만점이었다. 이대호는 3-0으로 앞선 8회 초 2사 1루에서 김성배의 시속 128㎞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초대형 투런 아치를 그렸다. 두산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9 15:00:04
윤영삼과 나이트 코치의 운명적 만남 170829-0453 체육-0029 10:39 LG, 로니 임의탈퇴…"2군행에 불만 품고 미국행" 170829-0513 체육-0031 11:04 바흐 IOC 위원장 "비디오 게임 올림픽 종목 논의는 시기상조" 170829-0515 체육-0032 11:05 치솟는 '괴물 투수' 오타니 주가…양키스 단장까지 일본행 170829-0553...
넥센 마운드 희망 윤영삼과 나이트 코치의 운명적 만남 2017-08-29 10:27:30
하는데, 난 포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마침 윤영삼 옆을 지나가던 나이트 코치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그의 어깨를 두드리고 지나갔다. '지도자 나이트'가 세상에 내놓은 첫 작품인 윤영삼은 그렇게 1군에서 날갯짓을 시작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6-1 넥센(종합) 2017-08-26 21:06:25
롯데 6-1 넥센(종합) ▲ 사직전적(26일) 넥센 000 100 000 - 1 롯데 100 001 22X - 6 △ 승리투수 = 김원중(6승 6패) △세이브투수 = 박진형(2승 3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윤영삼(1승 2패 1세이브) △ 홈런 = 이대호 27호(6회1점) 손아섭 19호(7회2점·이상 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대호 결승포+김원중 1실점 쾌투…롯데 거침없는 6연승 2017-08-26 21:00:52
선두 타자로 나와 넥센 구원 윤영삼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에 꽂히는 결승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27번째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는 역대 22번째로 900타점도 달성했다. 2-1로 앞선 롯데는 7회 2사 1루에서 터진 손아섭의 벼락같은 우월 홈런으로 2점을 보태 4-1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롯데는 8회 이대호의...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6-1 넥센 2017-08-26 20:57:55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6-1 넥센 ▲ 사직전적(26일) 넥센 000 100 000 - 1 롯데 100 001 22X - 6 △ 승리투수 = 김원중(6승 6패) △ 패전투수 = 윤영삼(1승 2패 1세이브) △ 홈런 = 이대호 27호(6회1점) 손아섭 19호(7회2점·이상 롯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센, 필승 불펜 이보근 1군 말소…박동원 복귀 2017-08-25 17:53:41
해서 쓸 수 없었다"며 "이보근의 역할을 황덕균, 윤영삼에게 맡길 것이다. 믿고 써야 한다"고 말했다. 1군 콜업을 받은 박동원은 이날 9번 타자 포수로 나서서 선발 최원태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박동원은 지난 1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실책성 플레이를 저지른 뒤 곧바로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장 감독은 당...
이승엽을 '마지막 돔'에서 침묵케 한 넥센 김성민 2017-08-23 22:02:10
1루에서 고척 마지막 타석을 맞았다. 상대 투수 윤영삼의 폭투에 상황은 2사 2루가 됐다. 이승엽은 윤영삼의 포크볼에 방망이를 헛돌려 삼진이 됐지만, 공이 포수 뒤로 빠지는 낫아웃 상황이 되면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조동찬이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이승엽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삼성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