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증세는 복지재원 해법 아니다…조세감면 줄이고 재정낭비 막아라 2020-01-22 17:46:21

입을 모았다. 한국경제신문이 22일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등 역대 세제실장 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명이 복지 재원 확보 방안으로 재정지출 구조조정과 조세감면 축소를 꼽았다. 최경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재정 낭비 요소를 없애고 비과세·감면만 제대로 정비해도 증세 시점을 크게 늦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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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OB 총출동 '국민통합연대' 출범 2019-12-23 17:27:22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자문단으로 합류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이문열 작가도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창립식엔 보수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분열돼 있는 보수 진영의 통합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선언문에서 “분열과 갈등으로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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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하나님이 대한민국 망한다고 하셨다" 2019-12-23 16:47:59

권성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안상수 전 대표, 전여옥·안경률·진수희·현경병 전 의원 등이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전 목사는 국민통합연대 중앙집행위원회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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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 '빅 텐트' 급물살 탈까…'국민통합연대' 공식 출범 2019-12-23 13:27:13

서울대 명예교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함께한다. 이 상임고문은 국민통합연대 창립준비위원장에 이어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국민통합연대는 원로자문회의와 공동대표단 회의를 통해 '보수 통합 안(案)'을 금명간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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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야성을 찾습니다" 2019-11-20 17:29:52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야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두 원로는 서로를 ‘야성 충만한 관료’로 기억했다. 법규를 근거로 일하는 관료의 수식어로 ‘야성’이 어색하지만, 적당히 타협하는 게 아니라 치열하게 논쟁하고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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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 칼럼

30년 前 회상하며 쓴소리 한 김인호·윤증현 "후배 관료들, 나쁜 정책 견제할 野性 되찾아야" 2019-11-19 17:28:00

모처에서 김인호 경제기획원 물가정책국장과 윤증현 재무부 금융정책과장은 소비자보호제도 개편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금융상품 소비자를 보호하는 내용 등이 담긴 소비자보호제도를 준비하던 김 국장에게 당시 재무부에서 금융소비자 업무를 관할하던 윤 과장이 “경제기획원 소관 업무가 아니다”고 항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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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관료 #사람 #국가 #수석

김인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한국 경제의 위기는 反시장주의에서 비롯" 2019-11-13 18:55:27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한림대 총장(전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 권성 전 헌법재판관,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도 눈에 띄었다. 축하 인사를 건넨 윤증현 전 장관은 “정치인들의 판단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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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일본형 장기불황 답습 우려…경제체질 강화해야" 2019-10-31 12:00:08

꾸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윤경제연구소장)과 현정택 인하대 초빙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김원식 건국대 교수, 이인실 서강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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