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대학교, 물에 타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보이며 기술사업화에 뛰어들어... 2019-10-16 13:49:15
626억원 가량 지원 예정이다. 대학정원부족으로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 지방사립대학들이 수도권 대학들과 경쟁하려면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포항에 위치한 지방사립대학인 한동대에서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한동샘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물에 타면 살아나는 유산균, 위드워터로 시장에...
4차 산업혁명 불꽃 속으로 한국 기업들이 간다! 2019-08-05 16:54:28
해외 석학은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다. 다니엘 리 코넬대 교수도 스카우트했다. 이들은 모두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는다.삼성전자가 투자한 대표적인 스타트업은 미국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랩스다. 비브랩스의 ai 플랫폼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들이 각자의 서비스를 자연어 상태로 인공지능...
[오형규 칼럼] "박병원을 경제부총리로 써라" 2019-05-23 18:13:25
가계 실질소득이 줄고, 성장률은 뒷걸음이고, 실업은 지난 20년 새 최고인 현실을 보면 더 그렇다. 국내외 석학들은 물론 국책연구기관(kdi), 국제기구(imf, oecd)까지 한목소리로 이대론 안 된다는데도 꿈쩍도 않는다.경제난은 어떤 정권이든 치명적이다. 민심이 이반하고 야당에 공격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내년...
지구의 종말 위기…인류는 우주에서 살아남을까 2019-05-08 16:11:48
자원은 고갈되기 마련이다. 제어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닥칠 수도 있다. 지구온난화, 핵무기와 생물학무기 등 인류가 자초한 위험도 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인류의 우주 탐험은 멸종의 공포 속에 살길을 찾으려는 운명을 건 도전이기도 하다. 우주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이 될 수 있을까. 미치오 카쿠...
'불평등' 현상과 그 해악 파헤친 두 권의 책 2019-03-28 10:11:56
은 불평등에서 이익을 얻는 승자들이 심어놓는 거짓말에 쉽게 넘어간다. 노력 부족, 자기 책임론이 그것이다. 이럴 경우 구조적 접근은 난망해진다. 불평등 문제를 깊이 탐색한 외국 석학들이 펴낸 책이 동시에 나왔다. 영국의 리처드 윌킨슨과 케이트 피킷이 쓴 '불평등 트라우마', 폴란드 출신으로 역시 영국에서...
[책마을] '사실'에 눈감은 인간, 침팬지보다 어리석었다 2019-03-07 17:44:31
/ 474쪽│1만9800원 [ 서화동 기자 ] 인도주의 의료단체인 스웨덴 국경없는의사회의 공동 창립자인 한스 로슬링(1948~2017)은 통계학 분야 세계적 석학이자 테드(ted) 최고의 스타 강사였다. 그의 14차례 테드 강연은 조회 수 3500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였다. 그의 강의 목표는 하나였다. ‘사실(fact)에 근거한...
침팬지보다 팩트에 무지한 인간…"우린 왜 사실을 외면할까" 2019-03-06 06:11:00
많은 정·재계 거물과 석학들이 이를 필독서로 추천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가디언 등 유수 언론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한국을 포함한 40여개 국에서 출간 확정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추천사에서 "타고난 편견을 넘어 사실을 밝혀낼 때 인간은 진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깨워 준 희망적인 책"이라고...
[책마을] 유발 하라리 등 석학 8인이 내다본 '인류의 미래' 2019-02-14 17:59:50
문명은 앞으로 이런 혁명의 흐름 속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초예측》은 일본 저널리스트인 오노 가즈모토가 세계 석학 8인과 미래에 대한 주제로 대담한 책이다. 방대한 인류사를 다룬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의 저자이자 세계적 문명 연구가인 재러드...
제22회 범석상에 강석구·오명돈 교수 선정 2019-02-08 16:56:36
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고(故)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가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자 1997년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이후 재단은 해마다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공헌해온 사람들을...
유엔 사무차장이 北외무상에 건넨 '몽유병자들' 국내출간 2019-01-24 17:01:06
합의를 위한 요구서도 아니었다. 그냥 '책' 한 권이다. 펠트먼이 전달한 책은 영국의 석학 크리스토퍼 클라크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지은 '몽유병자들(The Sleepwalkers)'. 영어 원서로 된 두꺼운 역사책이었다. 책의 부제는 '1914년 유럽은 어떻게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How Europe W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