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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 훈남 골프선수로 첫등장 2020-09-12 17:41:00
중 권화운은, 은수(이유리 분)을 어릴 적부터 짝사랑 한 골프 선수 김연준 역으로 은수를 웃게 해주는 일에 인생을 쓰기로 작정한 일편단심 '해바라기'같은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영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권화운은 US오픈에서 우승 후 한국에 귀국한 김연준 역으로 첫등장하며...
'앨리스' 송지혁, 일에 있어서는 패기 충만 형사 2020-09-06 22:24:00
브로커 정기훈이 시체로 발견되며 은수 어머니의 살인사건이 또 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기훈이 시신으로 발견되며 은수 사건에 대한 의문을 강하게 품기 시작한 홍형사와 형사과 팀원들은 휴대폰 발신지를 추적하며 사건의 행방을 쫒기 시작했다. 한편,진겸을 둔 도연과 태이의 질투를 눈앞에서 바라본...
'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 냉철한 기자 vs 딸바보 아빠 2020-09-06 20:16:00
남편을 죽인 죄를 쓰고10년 만에 출소한 은수는 딸을 만나기 위해 활란(이일화)을 찾아 가지만,자신의 딸이죽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 한다.하지만,사실 은수의 딸은 죽지 않고 입양되어 지민의 딸로 살고 있었던 것. 지민은,혼자서 딸을 키우며,문화부 기자로 살아가고 있었다.진실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뛰던 사...
‘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 이유리 아기 죽이라 명령했었다 2020-09-06 14:21:00
지은수(이유리 분)에게 아이를 빼앗아 버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10년째 미혼모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교양 있는 말투에 겸손함까지 갖춘 호란의 모습을 지켜보던 지민(연정훈 분)은 호란의 속내를 꿰뚫어 봤고, 이에 호란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불쾌함을 드러냈다. 호란은 한없이 냉정하고 차가웠다. 무릎을 꿇으며...
‘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 깊은 연기 내공으로 이중적 캐릭터 완벽 소화 2020-09-06 09:10:07
지은수(이유리 분)에게 아이를 빼앗아 버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10년째 미혼모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교양 있는 말투에 겸손함까지 갖춘 호란의 모습을 지켜보던 지민(연정훈 분)은 호란의 속내를 꿰뚫어 봤고, 이에 호란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불쾌함을 드러냈다. 호란은 한없이 냉정하고 차가웠다. 무릎을...
'앨리스' 김상호, 불안한 눈빛 속 갑작스레 습격 '긴장감↑' 2020-09-05 16:56:00
하지만 고형석은 자신이 직접 은수 어머니를 만나보겠다고 진겸을 말리는데, 그 순간 고형석의 휴대폰이 울리고 무언가 불안한 표정으로 구석자리에 가서 주변을 살피며 전화를 받는 고형석을 진겸이 조용히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후에 고형석은 은수 어머니를 만나러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하며 사건 앞에서...
‘앨리스’ 최원영, 미스터리한 키플레이어로서 본격 등장 ‘호기심 증폭’ 2020-09-05 13:50:10
미래의 은수 엄마(오연아 분)가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와, 현재의 은수 엄마인 자신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 내용을 암시하는 듯한 내레이션과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석오원이 등장한 것. 캄캄한 밀실, 낡게 색이 바랜 오래된 양장본 책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석오원은 “딸의 죽음을 막기...
‘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 팩트를 쫒는 열혈 사회부 기자로 변신 2020-09-05 13:30:08
은수와 지민. 은수가 자신의 딸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과 함께 지민이 딸 우주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연 이 3명이 어떤 관계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대화 되었다. 빠른 스토리 전개, 영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은...
‘거짓말의 거짓말’ 이일화, 이유리의 딸 빼앗아 버렸다 2020-09-05 10:10:07
갔다. 호란은 냉정하고 잔인했다. 은수에게 아이가 크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내주며 호의를 베풀었던 호란. 하지만 그 사진은 거짓이었다. 출소 후 자신이 속았음을 알고 찾아온 은수에게 “벌써 알았냐. 우리 집 도우미 딸인 거”라며 통쾌한 듯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갖다 버렸다. 남의 걸 뺏었으면 니 것도...
'앨리스' 주원, 어머니 유품 '타임카드' 지키려 곽시양과 총격전...김희선에게 의뢰 2020-09-04 23:49:00
은수 엄마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에 대해 질문했지만 은수 엄마의 대답이 불일치하자 은수 엄마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다. 이후 은수와 은수 엄마 몸엔 두드러기가 났다. 은수 엄마는 은수를 데리고 도망치려 했지만, 은수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 고형석(김상호)이 집에 찾아왔고, 은수 엄마는 고형석을 칼로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