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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재의 스타트업 생생스토리] 스타트업은 가능성에서 출발한다 2022-04-27 17:36:46
음식점, 치킨집 등 동네 음식가게에서 배달이란 업무가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배달업을 구조화하고 배달을 통해 소상인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 것이 배달의민족 플랫폼이다. 배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일반 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는 벤처 투자다. 대형 모험 자본을 통한 급성장,...
"점심시간에도 배달 콜 없어"…라이더 수입 '뚝' 2022-04-25 17:39:12
이어지고 있다. 음식 배달이 크게 줄어든 건 거리두기 해제 때문만이 아니다. 계절적 영향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배달업계에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을 비수기로, 활동이 뜸한 여름과 겨울을 성수기로 분류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대...
"주문 없어도 광고비 내라니…배민 때문에 망할 지경" 2022-04-24 14:25:13
전망이 나오는 시점이라 불만은 더욱 크다. 배달업계 매출 감소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더 받아간다는 비판이다. 경기 일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모 사장(56)은 “배달 앱을 이용하면서 매출은 늘었을지 모르나 배달 수수료, 배달 앱 상단 노출을 위한 광고비 등등 각종 수수료 때문...
[단독] 라이더 구인 대란에…쿠팡이츠도 결국 두 손 들었다 2022-04-22 10:31:17
따르면 쿠팡이츠는 최근 지역 배달대행업체에 배달업무를 일부 위탁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그간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일반인 배달원을 모아 배달대행업체를 끼지 않고 자체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해왔다. 하지만 배달시장이 갈수록 커지면서 쿠팡이츠는 극심한 라이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배달업계 관계...
"100일만에 25만명"…배달라이더·대리운전, 고용보험 가입 급증 2022-04-15 10:30:05
퀵서비스 기사가 16만681명(64.3%)이었으며, 퀵서비스 중에는 음식배달업 종사자가 14만9923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사업장 기준으로는 보면 퀵서비스(음식배달 포함) 7952개소(30.1%), 대리운전은 1만8438개소(69.9%)을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퀵서비스 사업장의 종사자 수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무제공형태별로...
인수위·고용부, 배달라이더 산재 보상 확대로 '가닥' 2022-04-08 15:19:33
한편 지난해 10월 통계청 발표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배달업 종사자 수는 역대 최대인 42만3000명을 기록했다. 2018년 31만30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동안 35.1%가 증가한 셈이다. 이는 배달을 부업으로 하는 배달종사자는 포함하지 않아, 실제 종사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 지난해 12월 고용부가...
배달음식 시킨 후 상습적 '먹튀'…제주 20대 남성 입건 2022-03-08 20:52:45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행각에 도내 10여곳의 업체는 약 70만원의 피해를 보았다. A씨는 계좌이체 방법을 이용하겠다며 음식을 배달 앱으로 주문한 후 연락받지 않는 방법 등으로 업주들을 속여왔다. 특히 A씨는 제주지역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먹튀'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피해 업주는...
배달 종사자 보험료 부담 줄인다…정부-업계, 공제조합 설립 2022-02-24 15:00:02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이륜차 배달업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LW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들과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쿠팡이츠서비스, 위대한상상(요기요) 등...
"배달비 낮추자"…쿠팡의 '라이더 분산 실험' 2022-02-16 17:10:09
말했다. 소비자와 음식점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정부는 작년 말 배달 앱별 배달비 현황과 가격 차를 볼 수 있도록 배달 앱 공시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배달 앱 관계자는 “실효성과 별개로 정부와 소비자들이 배달 앱을 배달비 상승의 원인 제공자로 보는 부분은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쿠팡이츠가 배달비를...
'라이더 월소득 500만원 보장'…쿠팡이츠의 묘책 통할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2-16 13:43:26
배달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은 ‘3등 사업자’인 쿠팡이츠의 ‘단건 배달’ 전략을 지목한다. 한 배달대행업체 관계자는 “보통 1시간에 라이더가 배달할 수 있는 주문 건수가 대략 7건”이라며 “단건 배달이 대세가 되다 보니 정해진 시간에 잡을 수 있는 건수가 줄면서 라이더로선 건당 배달비를 높게 부를 수밖에 없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