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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만취 운전하다 '쿵'"...‘문재인 딸’ 다혜씨, 음주운전 적발 2024-10-05 20:48:30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훌쩍 넘었다. 피해 차량 운전자인 택시기사는...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50대 성범죄자, 징역 2년 2024-10-05 07:33:07
이상 음주하지 말고, 보호관찰관의 음주 측정에 응할 것'이란 음주 제한 준수사항을 어겼다. A씨는 소주 4병가량을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145%의 만취 상태에 이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술을 마신 뒤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A씨는 보호관찰관으로부터 음주 측정을 요구받자 욕설하며 폭행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죄송합니다"…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 檢 송치 2024-10-04 20:11:44
역추산했지만, 단속 기준인 0.03% 이하로 측정돼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다만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한 속도 감정 결과를 통해 김씨가 제한속도 60㎞인 사고 지점에서 최소 81㎞ 속도로 과속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씨 도주를 도운 나머지 조력자 2명을 대상으로 신청한 구속영장은 이날...
"주차 후 소주 원샷, 음주운전 아냐"...법원 판단은? 2024-10-03 15:26:16
0시 11분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나왔다. 목격자들은 A씨가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리고 이상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는 "당시 주차 후 차 안에서 약 39초 동안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25도인 소주(375㎖) 1병을 모두 마셨다"며...
"주차 후 39초간 소주 1병 마셨다" 주장한 60대…음주 운전 '무죄' 2024-10-03 12:04:23
이로부터 약 40분 뒤인 17일 오전 0시 11분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측정됐다. 또 A씨가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렸다는 목격자 진술도 나왔다. 그러나 A씨는 "당시 주차 후 차 안에서 약 39초 동안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25도인 소주(375㎖)...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최후 진술에서 무슨 말 할까 2024-09-30 07:53:36
지난 6월 18일 구속기소 됐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에서 정확한 음주 수치가 특정돼야 음주운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회피해 사고 시점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봤기 때문. 한편 김호중 사건에 대한 선고는 이르면 10월...
CCTV에 '술 8잔' 마신 모습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왜 2024-09-29 10:14:28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후 10시께 인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3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주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도 차량을 방치한 채 현장을 ...
사고 낸 차량 문 열어보니…정신 잃은 운전자, '반나체'였다 2024-09-27 00:16:29
현장을 떠났다. A씨는 "경찰에게 여쭤봤더니 음주 측정이 됐다더라. 그렇게 정신이 없을 정도인데도 운전한다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 왜 반나체로 운전했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그래도 사고 차량을 확인하고 후속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선 A씨의 용기있는 행동은 칭찬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김호중 수법' 막는다...술타기 무조건 처벌 2024-09-24 16:40:10
후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할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신 경우를 추가했다. 가수 김호중(33) 씨 음주운전 사고가 개정안 추진의 계기가 됐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고 직후 소속사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달아나...
"제 2의 김호중, 더 이상 못나와"...음주단속 허점 '원천봉쇄' 2024-09-24 16:20:28
후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할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신 경우를 추가했다. 현행법은 도주한 음주운전자가 술을 더 마신 경우 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를 입증하기 어렵고, 운전 당시엔 술을 전혀 안 마셨다고 주장할 여지도 있어 음주운전으로 처벌하기 어렵다는 큰 허점이 있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