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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개발 플랫폼 강자 토마토시스템…"美 헬스케어 신사업 개척"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09-04 13:29:23
현지 종속회사인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가 원격 응급의료센터를 열었다. 미국 디지털 헬스기업인 팝아이큐헬스(PopIQ.Helath)와 지난 4월부터 AI 기반 의료 관리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미국의 원격진료 시장은 병원이나 소비자에게 회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구조”라...
이재명 "의료 대란이 의사 탓? 민생 파탄은 국민 탓이냐" 2024-09-04 09:04:57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응급실 운영 차질의 원인으로 꼽히는 의사 수 감소는 올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체 응급실의 총 의사 수가 감소한 것은 2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것"이라며 "최근 상황 변화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 이후 지속...
119센터에 구급대 요청 두배 넘게 늘었다 2024-09-04 06:19:05
44%로 2.2%포인트 높아졌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대 요청 시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병원을 선정하는 업무를 한다. 기존에는 구급대에서 직접 병원을 찾는...
연봉 4억 내걸어도 안 온다…응급실 의사 '심각한 구인난' 2024-09-03 16:48:34
측이 설득해 보류하기로 했다고 한다. 전국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난달 21일 기준 1484명. 지난해 4분기 때보다 66명 늘었다. 하지만 근무 여건이 열악한 공공병원이나 지역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응급의료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의료계에선 지난 2월...
연봉 4억원에도 안온다…지역 응급실 '구인전쟁' 2024-09-03 16:42:20
말까지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들어 응급의학과 전문의 채용 공고를 여러번 게재했다. 지난 7월부터는 아예 채용 공고문에 연봉을 4억원으로 못박으며 구인하는 중이다. 당시 공고는 이달 초 마감됐지만, 재공고가 올라온 것을 보면 충원이 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 의료기관의 상황도 나쁘긴 매한가지다....
정부 "강원대·세종충남대·이대목동 병원 등 군의관 배치" 2024-09-03 15:16:56
기준 응급의료기관 병상은 5925개로 평시 6069개 대비 97.6%가 가동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의사는 지난해 4분기 2364명, 지난달 21일 기준 1734명으로 집계됐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는 1418명에서 1484명으로 66명 늘었다. 또 응급의학과가 아닌 타과 전문의는 112명에서 161명으로 49명 증가했다....
응급실 위기에 '벌초 경고' 뜨더니…벌 쏘인 50대 사망 2024-09-03 09:32:43
(응급실에서 이어지는) 배후 진료로, 솔직히 이 문제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이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의료 개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걱정했던 노조(보건의료노조)의 집단행동도 협상이 대부분 타결돼 해결됐고, 급증하던 코로나19 환자도 감소 추세에 들어갔다"며 "전공의 의존도가...
정부 "응급실 붕괴 우려는 과도…군의관 등 250여명 배치" 2024-09-02 16:25:08
응급의료 대책을 안내하겠다는 취지다. 박 차관은 "현재 전반적인 응급의료 역량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일부 어려움은 있지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409개의 응급실 중 99%인 406곳은 24시간 운영 중이고, 27곳(6.6%)은 병상을 축소해 운영 중이다....
추석연휴 서울 병·약국 1800곳 운영…응급의료체계 풀가동 2024-09-02 15:47:49
보면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24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각각 11억2000만원과 28억8000만원이 배정된다. 또 배후진료 운영비로 31억원이 지원된다.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속보]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명 파견" 2024-09-02 15:05:35
붕괴' 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전반적인 응급의료 역량을 볼때 현재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박 차관은 "군의관, 공보의 파견, 진료지원 간호사, 촉탁의 채용 등을 통해 인력을 보강하고 있다"며 "최근 일각의 주장처럼 응급실 근무 인원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