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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없었다…응급실 이용 자제한 국민 덕분" 2024-09-19 15:52:58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고 19일 밝혔다. 경증 환자가 응급실 이용을 줄이면서 응급실 전체 내원 환자는 작년 추석보다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 개별 사례로...
“비싸서 못 갔나”... 추석 연휴 응급환자 30% 감소 2024-09-19 15:37:33
병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 응급실 내원 환자는 경증환자 중심으로 크게 줄었다. 이번 연휴 응급실에 방문한 환자는 일평균 2만6983명으로 작년 추석 대비 32%, 올해 설 대비 27% 감소했다. 경증환자는 작년 추석 대비 39%, 올해 설 대비 33% 줄어들었다. 정 실장은 “추석 연휴...
[속보] "추석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큰 혼란 없었다" 2024-09-19 15:03:13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응급실 이용에 적극 협조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추석 연휴 개별 사례로 봤을 때 의료 이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께서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보름새 병원 5번 찾은 윤 대통령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겠다" 2024-09-18 21:00:01
감소했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내놓은 경증·비응급 환자 분산 대책이 응급실 대란을 막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13일부터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에 가면 본인부담금을 기존 50~60%에서 90%로 인상했다. 대형병원 응급실 58곳은 중증·응급 환자 전담으로 운영해 경증 환자의 이용을 사...
윤 대통령 "소아 의료 지원·투자 아끼지 않아야" 2024-09-18 19:12:38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가 길어서 응급의료에 대해 국민께서 걱정이 많았다"며 "연휴 막바지인 현재까지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이 없진 않았지만, 밤낮없이 의료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환자 이송에 애써주신 구급대원 여러분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사설]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2024-09-18 17:43:48
경증 환자의 응급실 본인 부담액은 50%에서 90%로 인상했다. 추석 연휴 기간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에는 평소보다 진찰료 등 보상을 늘렸다. 그 결과 올 추석 연휴 때 문을 연 병원은 하루 평균 9781곳으로 작년 추석 때(5020곳)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그 덕분에 응급실도 ‘대란’ 없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돌아갈 수...
경증 환자 안갔더니..."응급실 환자 20%↓" 2024-09-18 16:26:23
설 당일, 작년 추석 당일보다 600곳가량 많았다. 전국 411곳의 응급실 중 3곳을 제외한 408곳이 연휴에도 매일 24시간 운영됐다.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줄어들면서 환자 수가 최근 명절 연휴보다 많이 줄었다. 이번 연휴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하루 평균 2만7천505명으로 작년 추석(3만9천911명), 올해 설(3만6천996명)보...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24시간 운영됐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경증환자 중심으로 최근 명절 연휴와 비교해 대폭 줄었다. 이번 연휴 기간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하루 평균 2만7505명으로, 작년 추석(3만9911명)과 올해 설(3만6996명)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조 장관은 연휴 기간 보도된 응급의료 현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이 환자를 곧바로 수술해줄 수 있는 병원이 없었다. 구급대는 전북지역 의료기관까지 수소문한 끝에 자동차로 약 1시간 8분, 94㎞ 거리인 전주의 정형외과로 이 남성을 이송했다. 사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37분께 이 병원에 도착한 남성은 접합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닷새간의...
"응급실 가도 되나 헷갈려"...뺑뺑이 소식에 '불안' 2024-09-17 15:59:49
병원과 응급실 정보를 공유하거나, 응급실에 가도 되는지 고민을 하는 글이 연달아 올라왔다. 경증 환자의 응급실 본인부담금이 대폭 올라 경증·중증을 어떻게 환자가 구분하냐는 볼멘소리도 크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응급실에 갈 경우 본인부담금을 기존 50∼60% 수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