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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희귀난치 극빈층 의료급여 특례 적용받기 쉬워진다 2019-08-20 10:00:03
수월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지원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전산화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는 내용의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되는 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기초자치단체(시군구청)에 중증질환·희귀 난치 산정특례 등록...
내년 4인가구 월소득 142만5천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종합) 2019-07-30 19:01:17
생계급여는 올해 138만4천61원에서 내년 142만4천752원으로 인상됐다. 의료급여는 자기부담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는 형식으로 지원된다.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입원비가 무료고, 외래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하면 된다.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고 외래...
만54∼74세 장기흡연자 8월부터 암사망 1위 폐암검진 받는다 2019-07-30 12:00:06
1만원…건보료 하위 50%·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매일 하루 1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50대 이상 중·고령 장기흡연자는 다음 달부터 암 사망 1위인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폐암...
"이재민은 소득 변동해도 '6개월 건보료 한시 경감' 계속 적용" 2019-07-23 10:00:03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재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건강보험료의 한시적 감액 자격변동' 대상에서 예외적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재민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가 됐다가 다시 지역가입자가 된 경우 건강보험의 한시적 감액 혜택을 계속 적용받을 수 있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이재민은 재난 상황이라는...
서울 관악구, 저소득층 암 환자에 의료비 지원 2019-07-08 11:14:00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자는 모든 암에 대해 연간 최대 220만 원을 연속 3년간 지원받는다. 소아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연 선정 대상이며,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한 자를 선정한다. 전체 암종에 대해 연간 2천만원 한도(백혈병은 3천만원) 내에서 만18세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7월부터 8∼15세도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2차 의료기관 이용 2019-06-30 12:00:00
이하 의료급여 수급 아동은 동네의원이 발급한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2차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8∼15세 아동과 장애인의 의료급여 이용 절차를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정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으로 15세 이하인 의료급여 수급...
'사망1위' 폐암 국가암검진 7월 시행…54∼74세 '골초' 대상 2019-06-30 07:50:41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자가 작성하는 문진표를 통해 흡연력, 현재 흡연 여부를 파악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고위험군은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와 폐암 검진 필요성이 높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는 사람이다. 갑년이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에 흡연기간을 곱한 것이다. 30갑년은 매일...
[하반기 달라지는 것] 전립선·복부·흉부·자궁 초음파에 건보 적용 2019-06-27 11:00:00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다. ▲ 자궁 외 임신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 7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대상자 범위에 '자궁 외 임신'이 추가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은 출산·사산 또는 유산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받을 수...
순천·함평·아산·태안서 어르신 결핵 조기검진사업 시행 2019-06-16 12:00:00
발표하고 내년부터 전국의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거동이 불편해 누워서 지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강원·경북에서는 노인결핵검진사업을 통해 환자 74명(인구 10만명당 228명)을 조기에 발견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전체 65세 이상 결핵 신환자율인 인구 10만명당 162.8명과 비교할...
경남도, 의료취약계층 뇌혈관·특수질병 예방검진 지원 2019-06-16 08:45:23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건강가입자이다. 도내 38개 병원급 의료기관이 검진 의료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거주지 시·군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도는 뇌 질환 정밀검사 사업과 관련해 1만4천606명에게 58억1천여만원을 지원해 1만959명의 유소견자를 발견했다. 특수질병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