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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활동 외국인 의사 증가세…5년 반 새 21% 늘어 2024-08-10 13:06:30
현재 의료법 시행규칙에서 외국 의사가 한국에서 면허를 따지 않고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세 가지 예외 사항은 교육 또는 기술협력에 따른 교환교수 업무, 교육연구 업무, 국제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 업무로 규정돼 있다. 복지부는 여기에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일 경우를 추가하고자...
법무법인YK 신은규 의료·형사전문변호사, ‘2024 메디게이트 성공 개원 컨퍼런스’서 강연 2024-08-05 14:12:35
11월 의료법이 개정되며 의료인이 일정 이상의 형사 처벌을 받게 될 경우 면허에 영향을 받게 될 범위가 커졌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간과 하기 쉬운 의료법 위반 문제에 대해 많은 의료진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노력했다. 강연을 통해 전달된 지식이 의료진들의 순조로운 병원 경영 및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사과…"수사 적극 협조" 2024-07-30 10:50:32
"의료법상 의료인은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어 세세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양재웅은 SBS '모닝와이드'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청춘의국', 채널A '하트시그널'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였던...
양재웅, 정신병원 환자 사망에 사과…형 양재진은 "다른 병원 운영" 2024-07-30 09:41:31
겸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의료법에서는 과잉 진료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의사 한 명이 하나의 의료기관만 설립할 수 있는 '1인 1개소'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양재진 원장과 양재웅 원장은 형제 정신과 의사로 다수의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구독자수 66만명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입 열었다 "참담…유가족께 사죄" 2024-07-29 21:04:58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면서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기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정신병원 환자 사망 소식에…양재웅 예비신부에 쏟아진 악플 2024-07-29 20:24:01
각자 다른 곳에서 원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의료법에서는 과잉 진료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의사 한 명이 하나의 의료기관만 설립할 수 있는 '1인 1개소'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또한 이들이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해준 상황이다. 한편 10살 차이인 하니와...
4만원짜리 98만원에...노인 대상 '떴다방' 덜미 2024-07-26 17:16:36
의료법·약사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모 건강기능식품 홍보관 운영자 30대 A씨와 판매강사 70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홍보강사 C씨를 약사법과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와 B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제주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각종...
"전자처방전, 개인정보·의료법 위반 아냐"…대법 판단에 '서비스 법제화' 탄력받나 2024-07-24 18:12:49
전자처방전 서비스가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최근 주요 선진국이 연이어 비슷한 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비대면 진료 인프라의 한 축인 전자처방전 도입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존엄한 죽음' 위해…'임종실' 설치하고 건보도 적용 2024-07-24 11:41:06
의료법 시행규칙' 시행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개설되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운영 중인 병원은 1년의 유예기간을 준다. 임종실은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해 사망이 임박한 환자가 가족과 지인과 함께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심리적...
박단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의지 있나”...의협 “거수기 역할 뿐” 2024-07-23 18:21:30
제7조 제1항 제3호(의료법 제28조제1항에 따른 의사회에서 추천하는 전공의 대표자 2명)를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전공의 위원을 2명만 늘릴 것이 아니라 수평위 구성을 전면 개편해 전공의 추천 위원의 비율을 50% 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