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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때려 살해한 계모…정인이 법 첫 적용됐다 2021-07-20 18:13:26
씨는 2018년 10월 양육 중인 의붓아들(9)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머리를 때려 두피에 상처를 냈다. B 씨는 사망한 중학생 의붓딸과 초등학교 4학년 의붓아들, 남편과 낳은 아들 등 3명의 아이와 같이 지냈다. 이후 별거 중이던 남편은 지난 6월 22일 아내의 전화를 받고 23일 새벽에 집에 도착해 의식이 없는 딸을...
"세 살배기가 무슨 죄" 바람피운 아내에 복수하려 난간에… [글로벌+] 2021-07-14 09:39:33
위해 아들을 납치했고 "아들을 죽이고 자살하겠다"며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이웃 주민들은 테렌티예프가 발코니 창문을 넘어 아기를 안고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러시아 국가 경비대는 테렌티예프가 서 있는 아파트를 습격했고 곧 체포했다. 아이는 안전히 엄마의 품으로...
13살 딸 때려죽인 계모, '정인이법' 첫 적용 2021-07-02 08:23:02
B 씨의 의붓어머니다. A 씨는 남편에 대해 불만이 생기거나, 시댁과의 불화가 있을 때마다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말을 듣지 않고 행동이 느리다며 발로 배를 밟고, 밀쳐 넘어뜨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 기록 확인 결과 지난해 여름부터 지난 6월 중순까지 총 4차례에 달하는 학대 행위가...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베를린서 "역사부정 좌시않겠다" 2021-06-25 04:28:57
홀로코스트 생존자 아들 블링컨 베를린서 "역사부정 좌시않겠다" 미국·독일, 홀로코스트 왜곡·부정 반박…추모방안 논의 회담 신설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양아들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홀로코스트는 인간성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를...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 이어 5살 의붓아들 '목검 폭행' 계부도 중형 2021-05-15 15:17:59
선고받은데 이어 5살 의붓아들을 목검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는 2019년 9월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당시 5살이던 의붓아들 A군의 얼굴과 팔다리...
5살 의붓아들 '목검 폭행' 사망케 한 20대男…대법서 징역 25년 확정 2021-05-15 00:08:37
의붓아들을 목검 등으로 때로 숨지게 한 20대 계부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14일 대볍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또 20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수강,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확정했다. A씨는...
9살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살해…징역 25년 확정 2021-05-11 11:13:11
더 작은 가방에 가뒀다. 이어 성씨는 동거남 아들이 갇힌 가방을 밟고 올라섰고 자신의 친자녀 2명에게도 올라가 뛰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자세로 갇힌 23㎏ 몸무게의 동거남 아들은 도합 160㎏가량의 무게를 견뎌야 했다. 성씨는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가방 안에 불어넣기도 했다. 성씨...
'미성년자 의붓딸 7년 성폭행' 40대 징역 17년…전자발찌는 기각 2021-04-01 10:58:12
7년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폭행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범의 위험성은 높지 않다고 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1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단은) 등 혐의로...
조국 "박형준 의혹, 나였다면?"…진중권 "檢·언론 탓했겠지" 2021-03-19 16:57:18
웃돈 700만 원만 주고 구입했고, 이후 내가 이 아들에게 1억 원의 웃돈을 주고 다시 구입한 것이 확인되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썼다. 그러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 검찰과 언론 탓이라 했겠지.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라고 조국 전 장관을 비판했다. 박형준 후보의 의붓아들 최모...
검찰 수사로 알게 된 조국의 실체 … "꼭 한 번 대통령 하길" 2021-03-19 14:00:58
"나에게 81년생 (의붓) 아들이 있고, 이 아들이 미확인 인물로부터 초호화 아파트 로열층을 웃돈 700만 원만 주고 구입하였고, 이후 내가 이 아들에게 1억 원 웃돈을 주고 다시 구입한 것이 확인되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앞서 박형준 후보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 기사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