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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누구나집 사업 조기 가시화…9월 사업자 공모"(종합) 2021-08-25 09:18:43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8월 말까지 시범사업지역의 공공택지 공모지침을 조속히 확정하고 9월 민간사업자 공모, 11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 부총리는 지분적립형 주택(8·4대책)·이익공유형 주택(2·4대책)과 관련해 ...
"사전청약 민간건설사로 확대...물량 추가 확보" 2021-08-25 08:43:22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민간분양분 및 2·4대책 도심개발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협의 등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 민간 건설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전청약 확대 세부 내용...
홍남기 "사전청약 민간까지 확대…6.2만호↑ 물량 추가 확보 예정" 2021-08-25 08:19:20
부총리는 이날 오전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집 마련 수요와 사전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된 만큼 사전청약을 보다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4300호에 대한 1차 사전청약은 9만4000명이 신청하며 2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에 발표될...
홍남기 "누구나집 사업 조기 가시화…무주택 임차인 우선 분양" 2021-08-25 08:02:21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8월 말까지 시범사업지역의 공공택지 공모지침을 조속히 확정하고 9월 민간사업자 공모, 11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사전에 확정된 가격으로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을 약정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홍남기 "누구나집 사업 조기 가시화…9월 사업자 공모" 2021-08-25 07:56:50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8월 말까지 시범사업지역의 공공택지 공모지침을 조속히 확정하고 9월 민간사업자 공모, 11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사전에 확정된 가격으로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을 약정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1800명대 확진 유력·사전청약 시작…36도 찜통더위 [모닝브리핑] 2021-07-28 06:48:33
정례회의에 대한 경계감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S&P500지수는 0.47% 각각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21% 떨어졌습니다. 내일 발표될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체험형 어린이 박물관 ‘부산 애버딘 칠드런스 뮤지엄’, 7월 15일 국내 오픈 2021-07-15 10:51:57
미래사회의 핵심이 될 4가지 역량으로 이를 시설에 녹여냄으로써 체험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가슴으로 느끼는 체험은 교육적으로도 매우 효과가 크다”며 “놀이와 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부산 체험형 박물관으로 거듭날...
`부산 애버딘 칠드런스 뮤지엄`, 7월 15일 오픈 2021-07-14 10:29:26
회의 핵심이 될 4가지 역량으로 이를 시설에 녹여냄으로써 체험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35개의 체험물로 구성된 국내 칠드런스 뮤지엄을 찾는 아이들은 자연과학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여러가지 테마관에서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무한한 잠재력을...
"아파트 이름에 '인덕원역' 넣자"…평촌·의왕일대 '개명 바람' 2021-07-05 17:53:56
주변 집값이 들썩이자 안양과 의왕시 아파트 주민들이 앞다퉈 단지명에 ‘인덕원’을 넣겠다고 나서고 있다. 인덕원역 교통 호재를 반영해 집값을 올리겠다는 목적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안양 동안구 평촌동 ‘삼성래미안’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명칭을 ‘인덕원 삼성래미안’으로 바꾸기로 의결했다....
미래의 집 '줌 타운'을 아시나요?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1-06-20 07:25:44
거리가 멀어 매일 출퇴근은 불가능하지만 회의 등이 잡히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물론 이런 외곽지역 이주를 주도하는 계층은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더 큰 주택을 원하지만 도심에서는 예산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물론 한국도 최근 서울을 벗어나는 인구는 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