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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에 사과한 오뚜기…제품 회수 2021-03-11 17:52:30
공개 사과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회수한다. 오뚜기는 11일 이강훈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가운데 제조일자 표시에 'F2'가 표시된 제품을 모두 회수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우리 미역 제품은 3개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이...
민변·참여연대 "투기이익 몰수·추징제 강화해야" 2021-03-11 17:35:45
참여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의 이강훈 변호사는 “투기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강하지만 실제 이를 처벌할 규정은 별로 없다”며 현행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미공개 정보를 전달한 사람과 제공받은 사람을 모두 형사처벌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설 금지 범위를 더...
오뚜기, 중국산 미역 혼입 의혹에 사과…제품 회수 2021-03-11 17:16:11
회수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날 이강훈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이같이 전했다. 오뚜기는 "우리 미역 제품은 3개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1개 업체가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고객의 불안감과...
'LH 사태' 폭로한 민변·참여연대…"투기이익 몰수·추징해야" 2021-03-11 16:12:46
토론회에 참여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의 이강훈 변호사는 "투기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강하지만 실제 이를 처벌할 규정은 별로 없다"며 "현행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촉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공개 정보를 전달한 사람과 제공받은 사람을 모두 형사처벌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지적했...
성토장된 LH 투기 토론회…"투기이익 몰수·추징제 도입" 2021-03-11 13:46:11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강훈 참여연대 실행위원은 11일 오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주최로 열린 `LH 임직원 등 공직자 투기 의혹의 법적 평가와 제도 개선방안` 긴급 토론회에서 "투기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강하지만 실제 이를 처벌하는 규정은 별로 없다"며 현행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땅투기 신도시` 철회 요구에도…정부 "계획대로 추진" 2021-03-08 17:24:22
[이강훈(변호사)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조사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깊이 들여다봐야 하는데, 대면 조사만으로는 알 수 있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개략적인 건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 사람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수사의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르면 오는 목요일 정부의 1차 합동조사 결과가 나올...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입법청원 2021-03-08 15:57:22
열린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입법청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공직자의 업무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엄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 심상정 정의당 의원, 김남근 민변 개혁입법추진위원장,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LH 직원은 법대로 하자는데…구멍 숭숭 법규·내부통제 2021-03-04 17:30:15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인 이강훈 변호사는 "의혹 대상자들이 비밀정보를 이용해 투자했느냐 여부는 수사와 재판의 영역이지만 이를 입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국민의 법 감정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의혹 규명을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LH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1년여간 집중 매입…보상 더 받으려 나무 심고, 지분 쪼개기 2021-03-02 17:38:27
높다고 꼬집었다.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은 “공공주택사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LH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토지 투기를 해왔다는 게 확인돼 매우 실망했다”며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국민의 불신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LH 직원들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국토부 조사 착수 [종합] 2021-03-02 14:58:58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은 "이런 행태가 반복된다면 공공주택사업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불신은 커질 수밖에 없고 수용 대상 지역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거나 생계를 유지하다가 토지를 강제로 수용당하는 주민들은 심한 박탈감을 느낄 것"이라면서 "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