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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붙고도 5명 중 1명은 '등록 포기'…906명 어디로 갔나 2023-02-10 16:27:10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문계열은 이과생이 교차지원을 해서 문과에 합격했지만 의약학계열 등 이공계열 대학에도 동시 합격해 문과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의약학계열 등록포기자도 46명이 나왔다. 서울대에서는 13명(치대 3명, 약대 6명, 수의대 4명), 연세대는 26명(의대 ...
서울대 인문·사회 최초합격 절반 이상 '이과생'…문과 침공 심화 2023-02-09 15:49:18
형성되고 있다. 성균관대의 경우 올해 인문·사회계열 정시 최초합격자 가운데 이과생 비율이 약 25%였다. '문과 침공'이 심화하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서울 소재 대학 입학처장과 간담회에서 문과생도 이공계열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취재수첩] 과학영재가 성형외과 의사되는 나라 2023-01-26 17:48:20
이공계였다. 의대 쏠림을 막으려면 국가와 기업이 나서 학생·학부모들이 이공계 분야가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줘야 한다. 정부는 미래첨단 산업과 관련 학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기업은 이공계열 인재가 더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규제를 타파해 청년창업과...
작년 '자퇴생 1874명'…서울·연고대 학생들 어디로? 2023-01-25 13:48:58
이유는 이공계열 학생들이 의대에 진학하면서다.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시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자퇴생 1874명 중 무려 1421명(75.8%)이 자연계열이었다. 최근 3년간 위 3개 대학 자퇴생 중 이과생 비율은 증가했따. 자연계열 자퇴생 비율은 2020년에는 66.8%(총 1337명...
학과 신설·인원 조정 자율로…대학평가권한 대교협에 넘겨 2022-12-16 18:00:35
문학·사학·철학 등 비인기 인문계열 학과가 축소되고 이공계열 학과만 늘어나는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교육부는 또 대학을 설립하거나 운영할 때 지켜야 하는 교사(校舍)·교지(校地)·교원·수익용 기본재산 등 4대 요건을 완화했다. 이 기준들은 대학 설립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돼 온라인 수업...
지방의대 가려 자퇴…'의대생 사관학교'된 서울대 2022-12-13 18:14:23
등 입시업계에서 내놓은 2023학년도 자연계열 정시지원 분석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이공계열 최상위학과인 컴퓨터공학부(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 기준)는 407점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전국 34개 의대 가운데 이보다 합격선이 높은 곳이 17개 대에 달했고, 단국대(천안) 동아대 전남대 등 7개...
숭실사이버대학교, 선교사 양성 중점 둔 크리스천리더십학과 신설…소방방재·건설시스템·ICT공학 등 이공계열 강점 2022-11-21 16:20:15
있는 학과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공계열이 강하다. 건설시스템학과,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전기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ICT공학과가 이공계열이다. 그 중 건설시스템공학과는 사이버대 최초로 설립된 유일한 학과다. 건설업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관리제도 하의 학력지수 20점 만점의...
1963∼64년생 CEO 전성시대…'SKY'대 출신 CEO 28.9% 2022-11-15 11:00:05
유니코써치 대표는 "명문대 출신과 같은 단순한 스펙보다 실적 방어에 강한 능력과 실력을 갖춘 CEO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특히 경영 위기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재무 관리와 조직 운영 능력이 강한 상경계열 학과 출신 CEO들을 이공계열 출신보다 전면에 배치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물가 오르는데 취업난은 여전…청년들 '경제고통' 심각 2022-11-14 16:38:38
심각했다. 기업들이 이공계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인문계열 졸업자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다고 여기는 경우가 늘었다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실제 기업들이 올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는 인원 10명 중 7명(67.9%)는 이공계열 졸업자가 대상이다. 주거비와 등록금 등으로 청년층 부채 비율이 높은 가운데 금리가...
"문과 출신 취업 어렵다?” 문과 출신 ICT기업 임원에게 물어보니··· 2022-11-03 08:48:20
중 인문계열은 36.7%로 61%인 이공계열 비중의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최근 구직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종은 개발자다. ‘개발자 품귀 현상’으로 개발자 몸값도 천정부지로 오르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비전공자 출신들이 개발자 취업을 위해 코딩 배우기에 뛰어들고 있다. ‘판교에 취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