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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이대호' 깜짝등장…"이게 바로 야잘잘" 화제 2021-05-09 13:19: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 이대호(39)가 2001년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KBO 리그 10개 팀 중 꼴찌 롯데가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끝판왕’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극적으로 얻어낸 역전승이라 더욱 주목 받았다. 이대호는 지난 8일 대구...
[단독] 시작부터 제동 걸린 '용진이형'의 청라 돔구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4-15 08:08:28
이대호 선수도 “미국은 엄청 오래된 야구장에 가봐도 원정팀이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며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공약을 거시는데 지켜주면 좋겠다”고 추 선수를 지지했다. 부산 사직구장만 해도 총선 및 지방선거철만 되면 신축 공약이 쏟아진다. 하지만 약속이 지켜진 적은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판공비 논란' 이대호 전 선수협 회장, 경찰수사 결과 '무혐의' 2021-04-07 11:53:05
혐의로 고발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이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전 회장과 김태현 전 사무총장, 오동현 고문변호사 등 관련 피의자들 모두를 불송치키로 지난달 31일 결정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올해 초부터 시행중인 수사권...
야구장에 뜬 용진이형…'쓱' 가져간 첫 승 2021-04-04 19:48:39
홈런을 쏘아 올렸다. SSG는 롯데가 3회초 전준우와 이대호의 연속 안타로 따라오자 4회말 다시 도망갔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롯데는 5회 김준태의 솔로포로 다시 1점을 추격했다. 3-2로 팽팽하던 8회말 승부처에서 SSG 방망이가 다시 한 번 롯데 마운드를 난타했...
[천자 칼럼] 라이벌 효과 2021-04-04 18:17:39
해석도 나오는 등 여간 재밌지 않다. 마흔 살 동갑인 이대호(롯데)와 추신수(SSG)의 라이벌 맞대결도 흥밋거리다. 이날 경기는 SSG의 승리(5 대 3)로 돌아갔다. 그러나 앞으로 양팀은 15번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관중은 물론 소비자도 1등의 독주보다 라이벌과 엎치락뒤치락할 때 더 열광한다는 점에서 두 구단의 경쟁,...
SSG 첫 경기 찾은 구단주 정용진…가을야구 시동 걸었다 2021-04-04 14:40:31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개막전에서 SSG 랜더스는 최정, 최주환의 활약을 앞세워 유통업체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5대 3 승리를 거뒀다. 2회 최정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SSG 랜더스는 4회초 롯데 전준우, 이대호에게 연속 안타로 따라잡혔지만 최정, 최주환이 연달아 홈런을 기록하며 승기를...
"롯데, 울며 쫓아와·미끼를 문 것"…정용진의 '도발' 2021-04-03 07:46:53
기대를 강하게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열리는 2021 KBO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신세계와 롯데란 유통 맞수 대결이란 점 외에도 메이저리거인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와 국내 최고 강타자 이대호 롯데자이언츠선수 간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절친 빅매치'…SSG 추신수 vs 롯데 이대호 자존심 건 승부 2021-04-02 17:17:55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각각 SSG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652경기에서 통산 타율 2할7푼5리,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한국인 타자 중 유일하게 한국 일본 미국 야구를 모두 경험한 뒤 2017년 롯데로 복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