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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과하게 한다더니 또 늦장… '접촉자 대응' 메르스 이어 다시 흔들 2020-02-04 09:58:23
있습니다. 첫째는 진료와 관련한 경우입니다. 확진자를 직접 관리한 의료진이나,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머무른 환자 등을 포함합니다. 둘째는 강의실 등 가까운 공간에서 확진자와 함께 있었던 경우입니다. 셋째는 환자와 버스·지하철·비행기 등 운송 수단으로 함께 여행한 경우입니다. 넷째는 환자와 같은...
경기도 4개시 2,063곳 어린이집 휴원 명령 2020-02-02 19:02:44
선별 진료 의료기관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장소에 대한 소독과 접촉자에 대한 일대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각 시군 아파트 엘리베이터, G버스, 도 홈페이지,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5번 이어 12번 환자도 영화관 방문 "이제 무서워서 영화도 못 봐" 2020-02-02 13:54:18
방문, 오후 6시 강릉시 소재 음식점을 들른 뒤 7시쯤 숙소로 이동했다. 이 환자는 이후 23일 숙소에서 강릉역으로 이동해 오후 12시 30분 KTX를 타고 오후 2시 27분 서울역에 도착했다. 지하철을 이용해 부천시 소재 의료기관인 '부천속내과'를 방문했다. 24일에는 지하철로 수원역으로 이동한 뒤 택시를 타고 수원...
경기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5명↑… "밀접 접촉 168명" 2020-02-02 13:54:08
28일 부천시 내과의원·약국 등이다. 이동 간에는 택시, 지하철, KTX 열차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4번 환자는 평택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으로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20일 귀국한 뒤 27일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3번 환자는 우한시 거주자로 설을 맞아 고양시 부모 집을 방문하려고 지난달 20일...
중국인 관광객 태운 日버스기사 '우한 폐렴' 감염…확진자 또 증가 2020-01-29 07:38:29
남성은 버스 운전기사로 우한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운전을 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우한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 31명을 태우고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운전했으며, 12일부터 16일까지도 마찬가지로 우한 관광객 29명을 태우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했다. 그는 지난 14일부터...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자, 귀국 후 172명 접촉했다 2020-01-28 19:29:03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으로 이동하고 평택 병원을 방문, 항공기 탑승자를 포함해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는 95명이다....
'신종코로나' 4번환자 버스이용·병원방문…172명 접촉(종합2보) 2020-01-28 18:37:08
후 버스·택시로 평택 이동, 26일 격리…대부분 기간 자택 체류 21·25일 같은 의료기관 방문…첫 방문 때 관리대상서 빠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으로 이동하고 평택 병원을 방문,...
'신종코로나' 4번 환자 귀국 후 버스이용·병원방문…172명 접촉(종합) 2020-01-28 15:47:50
선별진료소에서 폐렴을 진단받았고,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다음날인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 본부장은 환자 이동경로와 관련해 "환자 진술과 함께 카드사용 내역, 핸드폰 위치 변동 여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파악된 네...
[종합] 질본 "네 번째 '우한 폐렴' 감염자 172명과 접촉…"버스 이용해 지역사회 노출" 2020-01-28 15:25:16
몸살 기운에 대한 감기 진료만 진행됐다. 네 번째 환자는 병원 방문 외에는 자택에만 머물었음에도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귀국 직후 공항버스 등을 이용해 이동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확진된 환자 4명 중 병원에 가고도 격리되지 않은 것은 네 번째 환자가 처음이다. 첫 번째 환자는 공항에서 바로 격리됐고,...
국내 네 번째 확진 환자 172명 접촉...항공기·공항버스 소독 2020-01-28 15:15:55
공항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 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 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172명이다. 네 번째 환자가 접촉한 사람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대부분 항공기 탑승자, 공항버스 탑승객, 의료기관에서 함께 진료를 받은 사람 등이다. 이 환자는 우한발 직항편(KE882)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