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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말은 맞는 듯하다. KB경영연구소는 2년마다 반려동물 실태조사를 진행하는데 지난해 펴낸 자료에서 반려 가구의 월평균 총양육비는 15만4000원, 2년간 반려동물에 쓴 평균 치료비는 78만7000원이라고 밝혔다. 비반려인의 숨만 쉬어도 드는 비용에 반려인은 해당 비용을 추가해야 하니 단순하게 비교하면 반려동물을 보유한...
"서방, 中 러시아에 '살상 무기' 극비 지원 증거 확보" 2024-09-28 16:18:52
강을 건너지 말 것을 지속 경고했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 파비안 힌즈 연구원은 "만약 중국 정부가 해당 내용을 알고 있었다면, 이는 러시아에 대한 지원이 새로운 단계로 넘어갔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책마을] '日 구름 오타쿠'가 재밌게 쓴 구름 이야기 2024-09-27 18:17:31
줄 몰랐다면 이제는 하늘에 어떤 이름을 가진 구름이 떠 있고, 하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책을 쓴 아라키 켄타로는 ‘구름 덕후’다.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이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영화 ‘날씨의 아이’ 기상 감수를 맡았다. 책은...
'퍼스트 무버' 최종병기는 과학기술…'K맨해튼 프로젝트' 닻 올려라 2024-09-25 17:43:20
국내 최초의 과학기술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등장한 것은 4년 후인 1966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KIST 설립에 사비를 투입했고, 설립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정부가 R&D를 얼마나 중시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1970년대 들어선 여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덕연구단지가 등장하며 본격적인 국가 R&D...
남양유업 손에 쥔 한앤컴퍼니…10년새 사모펀드 존재감 UP 2024-09-25 08:40:40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8월 말 기준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597곳(코스피 822곳·코스닥 1654곳·코넥스 121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모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상장사는 2014년 말...
美기업 아마존,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키기 나선다 2024-09-25 07:37:08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는 5천153㎢의 삼림 벌채가 확인돼, 2022년 1만278㎢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20년 동안 브라질 아마존 삼림 벌채 면적이 가장 컸던 것은 2004년으로, 그 면적이 2만7천700㎢에 달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2024-09-25 06:13:23
상장사는 2배 이상으로 늘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천597곳(코스피 822곳·코스닥 1천654곳·코넥스 121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세대가 최대주주인 상장사는 1천446곳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는...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2024-09-25 06:01:02
상장사는 2배 이상으로 늘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천597곳(코스피 822곳·코스닥 1천654곳·코넥스 121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세대가 최대주주인 상장사는 1천446곳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는...
인구 재앙을 기회로…이민·노동규제 풀어야 '人·財·業' 모인다 2024-09-24 17:58:43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합계출산율은 2021년 2.23명에서 2100년 1.59명으로 떨어진다.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가 두드러진다. 30년쯤 뒤에는 204개국 중 155개국의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0.7명이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한국이 가장...
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 융합인재 양성하는 단국대학교 2024-09-24 16:07:27
연구소를 유치해 연 매출 2000억원, 누적 고용 1000명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융합학문 육성과 캠퍼스 특성화를 통해 글로벌 교육 및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등 대학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