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 리포트] HD한국조선해양, 'ROE·주주환원율' 멀티플 개선 기대 2025-01-03 06:02:04
확인해야 할 점이 있나. “향후 발표될 자사주 매입·소각 여부 및 계획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조선 사업 특성상 건조량이 많아질수록 운전자본 부담이 커져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가 상존하는데, 이 부분을 잘 통제해 안정적 실적 성장과 ROE 개선 동향을 확인해야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기후 리더가 세상 바꿔…환경교육 선봉장 될 것" 2025-01-03 06:02:01
E와 S를 모두 충족한다고 생각한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은 사람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과 대기오염은 결국 사람들의 건강과 재산 피해를 입히는 이슈가 된다.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도 이 같은 것을 중요하게 반영하려고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사진 서범세 기자...
고도성장 아세안, ESG 고민도 늘었다 2025-01-03 06:01:43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한-아세안 ESG 현황: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 가이드북을 발간한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한국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부가 경제·사회·문화 부문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기구다. 최근에는 ESG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내...
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대한 의존도를 평가하고 공시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데, 한국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기후와 자연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업들은 ESG를 단순한 규제로 보지 않고 비즈니스 전략으로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사진 서범세 기자...
"기업가치 평가에서 지속가능성 정보 중요해져" 2025-01-03 06:01:21
규범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각국 정부와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투자자와 기업이 지속가능성 정보를 통해 더욱 정교한 가치 평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시 체계의 일관성과 투명성 강화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4대 금융지주, 밸류업 본격 시동...주주환원율 등 개선 나서 外 2025-01-03 06:01:14
환경·지배구조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 등급으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편입은 단순히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셀트리온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지속가능금융, 위축 우려…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2025-01-03 06:00:56
지목된다. 박 연구위원은 “기업은 ESG 경영을 위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감축목표를 세우고 그린워싱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산업계의 자발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점에 계속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로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직들이 약속을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책임을 묻고, 달성한 결과를 공유해 더 많은 조직이 동일한 행동을 취하도록 독려해나갈 것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
삼천리EV, 김용욱 신규 대표이사 선임 2025-01-02 15:14:36
업무를 맡았다. 2020년에는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더파크모터스의 사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삼천리EV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삼천리EV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복지 끝판왕' 회사…"의료비 100% 지원·근속자 휴가비 쏜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5-01-02 14:40:26
공장을 준공했다. 8661㎡ 규모로, 정상 가동 시 연간 약 7만2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설비라인을 구축 중이며 다음달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스틸 관계자는 "멕시코 신규 공장이 가동되면 내년엔 매출 5000억원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