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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이의를 신청함에 따라 경찰은 최소 5일(8∼12일)의 유예기간을 두고 A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만약 A씨가 법원에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정식으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적으로 다툴 경우 법원의 판단에 따라 신상 공개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명태균, 지팡이 짚고 검찰 출석 "경솔한 언행 민망" 2024-11-08 11:12:27
이유도 없고, 여론조사가 잘 나왔기 때문에 늘 그것을 조작할 이유도 없고, 그리고 또 잘 안 나오더라도 조작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그런 짓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통화 등에 대해서는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명예직인 줄 알았더니"…뉴진스에 2.4억 쏜 서울시 2024-11-08 10:57:47
이상 보수를 받은 홍보대사는 23명이었다. 뉴진스 외에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홍보대사는 4000만원을, 방송인 출신의 홍보대사는 2050만원을 보수로 받아 갔다.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고액 보수를 받은 홍보대사의 경우 민간에서 받는 수준에 따라 지급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尹 담화 후폭풍…'국어사전' 질의에 휴대폰 보안도 도마 위 2024-11-07 20:38:43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늘 밝혀진 사실은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핸드폰을 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핸드폰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점뿐"이라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이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들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文 "이 지랄맞음이 쌓여…" 서평 후 SNS글 "트럼프에 축하" 2024-11-07 14:31:23
동북아의 평화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에서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다고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한미일 삼각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트럼프 당선에 형사기소 종결되나…與 "이재명 웃음지을 것" 2024-11-07 11:08:02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와 위증 교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와 관련해 "대단히 죄질이 나쁜 위증"이라며 1심 선고 공판의 생중계를 재판부에 촉구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지역문화진흥원, 아동학대 예방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11-07 11:05:51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능 시즌을 맞아 주요 영화관 4사와 협력해 수험생·청소년을 위해 영화관 혜택 기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취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의 혈액과 신경안정제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감정 결과에 따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약물 운전과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추가 송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尹, 10시부터 대국민담화·기자회견…'끝장회견' 예고 2024-11-07 08:42:27
원·윤상현·조배숙(5선)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대통령 담화가 국민에 겸허한 자세로 변화와 쇄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모았고, 향후 당 대표와 5선, 6선 중진의원들은 오늘과 같은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율희, '성매매 논란' 최민환 상대 친권·양육권 찾을 수 있나 [법알못] 2024-11-06 11:29:30
는 등의 사유로 친권, 양육권 변경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지 이러한 사유만으로는 친권, 양육권자의 부적합한 사유가 되기는 어렵다. 다만 친권자와 양육권자의 행동이 자녀의 복리에 심히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 친권, 양육권 변경을 신청할 수는 있다"고 부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